세계 경제기 더욱 취약해지는 14가지 신호들!

세계 경제기 더욱 취약해지는 14가지 신호들!

 

 

미국만 지금 대대적인 경제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곳곳을 둘러보더라도 일들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중국은 경제적 하락을 겪고 있으며 일본은 일본 경제가 돌아가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양적 완화에 기대고 있다. 유럽의 실업률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스페인과 그리스의 거리 폭동들은 놀라울 정도가 되었다.

 

미국에선 또 다른 침체의 신호가 다가오고 있으며 향후 몇 달 동안 일자리를 줄일 계획이라고 말하는 미국의 CEO들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세계 경제는 오늘날 보다 많이 서로 연결 되어 있고 이것은 우리가 모두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 2008년과 2009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해보기 바란다.

 

월가에서 시작된 경제적 고통은 지구촌 구석 구석에서 느껴졌다. 그래서 다음 경제 위기의 파도에서 미국이 탈출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현실적이 아니다.

 

지금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은 왜 공포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가? 그들은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시도에서 내일이 없다는 것처럼 자신들의 화력을 모두 사용하고 돈을 인쇄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권력들이 모든 것을 급속히 고칠 수 있는 쉬운 단추를 가지고 있다면 그들은 지금 그것을 누를 것이다. 그러나 그들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들은 계속 엉망이 되고 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자 한다면 유럽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보면 된다. 실업률은 그리스에서 24%를 스페인에선 25%를 넘어섰다.

 

이들 두 나라들은 다음 경제 문제의 파도들의 앞장을 서고 있다. 유럽 거의 전역에서 실업률은 오르고 있으며 아시아와 북미에서도 상황들은 정말 나빠지고 있다. 그래서 거친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안전 벨트를 매야 한다.

 

다음은 세계 경제가 더 나빠지고 있다는

세계 곳곳에서 오는 14가지 신호들이다.

 

#1 지금 중국에서 일들은 좋게 보이지 않는다. 상하이 종합 지수는 이번 주 초 3년 넘는 기간 동안 최저로 하락했다. S&P 500도 곧 이를 뒤따를까?

 

#2 일본 은행은 비틀거리는 일본 경제를 강화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또 다른 돈 인쇄에 기대고 있다.

 

아시아에서 일본 은행은 근거없이 돈을 오랫동안 인쇄해왔다. 일본 은행은 병들어 있는 일본 경제를 부추기기 위해 8번째 돈 인쇄를 발표했다. 금융 시스템에 추가 유동성을 더하기 위해 일본 은행은 10조 엔의 채권을 매입할 것이다. 그 포트폴리오에서 일본 은행은 80조 엔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GDP의 20%에 해당된다.

 

#3 스페인에선, 화요일 의사당 건물 밖에서 있었던 스페인 경제 상태에 대한 격렬한 시위가 세계적 머리 기사가 되었다. 이 시위에서 경찰은 스페인 젊은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구타했다.

 

#4 실업률은 25%를 웃돌면서 스페인에선 먹을 것을 찾아 쓰레기 통을 뒤지는 것이 만연하여 어떤 도시에선 “공중 보건 예방으로서” 슈퍼 마켓 쓰레기 통을 잠그기 시작했다.

 

#5 ECB가 해온 모든 돈 인쇄에도 불구하고 10년 만기 스페인 국채 금리는 다시 6% 정도로 올랐다.

 

#6 그리스의 경제 시위는 완전히 총체적으로 통제 불능이다. 이번 주 초 그리스에서 일어난 ‘분노의 날”의 설명을 보자.

 

임금, 연금과 건강보험을 다시 삭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긴축 수단에 항의하려는 전국적인 파업의 일환에서 수 만 명이 아테네 거리로 쏟아져 나오자 경찰은 섬광 수류탄과 최루탄을 발사했다.

 

헬멧과 티 셔츠를 하며 얼굴을 가린 일부 청년들은 의사당 건물 주변에 모인 화난 군중들을 해산시키려고 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에 화염병과 돌을 던졌다. 아테네에서만5먼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파업 시위에 참여했다.

 

#7 프랑스 실업률은 16개월 동아 연속 올랐으며 10년래 최고 수준이다.

 

#8 최근에 쓴 글처럼 이태리 실업자들은 지난 한 해 37% 이상 늘었다.

 

#9 미국 내구재 신규 주문은 8월에 13.25 하락했다. 이는 침체 중반이었던 2009년 1월 이후 최대 하락이다.

 

#10 경제 분석 기관에 따르면 미국 GDP는 앞서 보도된 연간 1.7%와는 다르게 2012년2분기에 연간 1.3% 성장했을 뿐이다.

 

#11 미국 우편 서비스는 지난 두 달 동안 두 번째 금융 디폴트를 겪으려 한다.

 

#12 제네랄 모터스는 다시 파산 길로 가는 듯하다.

 

#13 최근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조사에 따르면 최대 연금 자금, 자산 운영자들과 민간 은행들을 포함한 세계 곳곳의 300곳의 조사 대상의 71% 투자자들이 리만과 같은 임박한 사건을 두려워한다.

 

#14 Business Roundtable이 한 미국 CEO들에 대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일자리를 줄일 계획을 한 CEO들 수가 대단히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의 주류 매체들은 모든 것이 나아지고 있다고 우리가 믿기를 원한다. QE3가 새로운 고용을 미국 전역에서 일으킬 것이라고 우리가 믿기를 주류매체들은 원하며S&P500이 목요일 5년래 최고로 올라간 것을 그들은 크게 축하하고 있다.

 

월가의 그들은 할 수 있을 때 이번 통화 단맛을 축하여야 할 것이다. 물론 단기적으로QE3는 주식을 올릴 것이지만 사실 QE3는 금융 붕괴가 올 때 그 붕괴를 막는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경제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번영을 하는 경향이 있다. 돈을 마구 인쇄할 때 단기적으로 경제 수치들을 도울 수 있지만 시스템의 안정성을 망가뜨린다.

엄청난 불안정성을 일단 만들면 다시 안정성을 만들 수 있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경제로 와서 신뢰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만약 사람들이 시스템의 신뢰를 잃는다면 그 무엇을 하든 거의 소용이 없다.

 

앞서 쓴 글에서처럼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양적 완화가 잠시 통했지만 결국 총체적 재난으로 끝났다. 우리에게도 그것은 역시 총체적 재난으로 끝날 것이다.

 

세계 금융 당국자들 모두는 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려는 시도로 모든 종류의 게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게임들은 꾸준히 시스템의 신뢰를 손상할 것이며 이는 절대적으로 치명적임을 드러낼 것이다.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 이번 비교적 안정한 시기를 활용하여야 한다.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14-signs-that-the-world-economy-is-getting-weaker

 

 

출처 :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 홍두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