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의 세계 경제 불황 경고, 미국 경제의 되돌릴 수 없는 악화

2012. 10. 16. 11:09세계정세




IMF의 세계 경제 불황 경고


 이번 주 IMF는 여러 경고를 내놓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초 IMF는 주요 

경제국들의 성장 전망을 축소하고 유럽이나 미국의 정책가들이 심각한 위협을 

잘 못 다룰 경우 전면적인 세계 경제 불황이 온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연준, 

유럽 중앙 은행, 일본 은행과 영란 은행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돈 

윤전기를 가동하면서 근거없는 돈들을 금융 시스템에 주입하면서 경제 회복을 

노리고 있지만 그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스페인, 이태리 경제는 

올해도 내년에도 후퇴합니다. 유로권 전체로는 올해 0.7% 후퇴하는 것으로

 IMF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IMF들이 내놓은 성장 전망은 원래 예상보다 더 나은 결과를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시간이 갈수록 성장 전망은 축소됩니다. IMF, 유럽 연합과 ECB의 트로이카가 원래 내놓은 그리스 경제는 2010년에 2.6% 후퇴, 2011년에는 1.1% 성장, 2012년에는 2.1% 성장이었지만 그리스 GDP는 2010년에 4.5% 후퇴, 2011년에는6.9% 후퇴했으며 올해에는 6% 후퇴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예측 능력은 약간의 오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예측이라고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형편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IMF가 이번에 내놓은 주요 경제국들의 성장 전망 역시 훨씬 나쁜 결과를 맞이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S&P, 스페인 등급 BBB-로 강등


S&p는 수요일 하락을 붙들 정부의 정책 안을 제한하는, 심화되는 경제 침체를 언급하면서 스페인 국채 등급을 BBB-로 강등하여 쓰레기 등급 바로 위로 두었다.


미국 4년째 1조 달러 적자


미국 정부는 2012년 회계 연도의 마지막 달에 대한 예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소폭의 세수증가도 4년 연속1조 달러 이상 적자를 막지는 못했다.

적자는 미국 GDP의 7.0%에 해당되며 지난 해 8.7%보다 하락했다고 재무부는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장기적으로 GDP의 3% 이상을 초과하는 것은 지탱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엔의 윤전기 작동


일본 경제 장관이 실제로 말하는 것은 일본 은행이 엔의 공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비 국내 채권 보유의 목적으로 엔을 팔고 외화를 사들이면서 통화 가치를 더 낮게 직접적으로 조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있는 미국, 유럽과 일본의 시민들은 그들 예금을 국채에 넣으라는 장려를 받고 있는 한편에 그들 중앙 은행들은 유일한 매입자이고 실제 수익률은 마이너스이며 하락하고 있다.

선진국 고정 수입 시장에는 엄청난 거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실제 금리는 하락하고 있으며 그들 통화 가치는 보다 나은 통화 절제를 펼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감안하여 ‘위험 없는’ 거의 모든 국채 투자가 마이너스 수익을 줄 때 귀금속을 보유하여야 한다. 채권 시장이 실제 투자자들에게 보장하는 것은 시작부터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는 경화 자산에 돈을 묻어두는 것이 가장 쉬운 선택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보다 더 많은 비상 식량을 요청


노동 통계국이 발표한 7.8% 실업률을 이치에 맞는 것이라고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미국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주요 자료들이 있다.

고용보고서 음모론을 잠시 옆으로 두고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다음 토론회나 선거 운동 광고에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 확실한 내용이 있다.


미국인 46,681,833명이 식권에 매달려 있고 식권 사용량은 매월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더욱 놀라운 것은 같은 달에 식권에 의존하는 미국 가구가 무려 99,493이나 늘어서 22,541,744이 되었다. 결국 정리하자면 2007년 12월 이후 실직 수는 450만 개이고 식권과 장애자 지급을 더하여 2천 1백 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실업 수당 혜택이 만기완료 된 것 때문에 수 만 명이 매월 더 이상 계산되지 않고 있음에도 미국은 일자리 창출을 더 많이 하는 척하지만 실제 상황은 최근 노동 통계청이 인용한 그 시기에99,000명이 넘는 가구들이 비상 식량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미국인들은 사방에서 타격을 받고 있으며 이제 가장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인 식량, 에너지와 의료 등에 접근하는 능력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는 것은 미국 경제의 되돌릴 수 없는 악화이다.

출처: http://cafe.daum.net/Dollar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