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15. 11:54ㆍ나의 이야기
인류의 종말 오는가 기독교 관점서 조명......
미주한국일보 게재
새 책 ‘당신은 과연 준비되어있습니까?'
입력일자: 2012-09-12 (수)
마야의 달력이 암시한 것처럼 2012년 12월21일 인류는 과연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현재 전 세계가 맞고 있는 위기와 종말론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조명한 책
‘당신은 과연 준비되어 있습니까? 2012, 2013, 2014…’(사진·토파민 출간)가 나왔다. 저자 제시팬 박은 필라델피아에서 10년 동안 거주하면서 요리책 ‘교포 울린 한식요리’를 펴내고 본보 푸드섹션에 칼럼을 기고하기도 했던 요리 전문가로, 이 책은 그녀가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 내용에 기초해 다가올 인류의 재앙을 인식시키고 이에 대비하도록 경고하기 위해 썼다고 한다.
“2012년은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사건이 많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자연재해, 경제공황, 전염병 발생, 핵전쟁, 세계정부 등장, 666 생체 칩 등 앞으로 일어날 사건사고들을 예고하며 이 재해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 하나님의 사랑 깨닫기에있음을 이야기한다.
인류는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거대한 타이태닉호를 타고 항해중이며 얼마 후에는 필연코 몰락과 붕괴를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러한 인위적인 재난에 대비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준비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요약)
당신은 과연 준비되어있습니까? 2012, 2013,2014년을..
1912년 4월10일에 침몰했던 비운의 타이태닉호와 같이 우리(인류)는 현대의
타이태닉호(연준의 달러)를 타고 항해중이다. 타이태닉호는 빙산에 약간
부딪쳤다고 해서 침몰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지닌 배였다. 하지만 거대한 배의 침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안 사람은
그 배의 설계사(연준)였다.
이 타이태닉은 바로 현 시대의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배이다. 이배의 침몰은
우리 시대가 내포하고 있는 자본주의 한계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구조적불균형,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위기, 경제 붕괴 등의 몰락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인류역사는 화폐를 선점하는 세력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폐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 되어왔다. 막강한 힘으로 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쥐고 있는 기축통화인 달러, 그 달러의 목줄을 쥐고 있는 미 연방준비은행(연준),
이 연준이 사기업은행(록펠러, 로스차일드등 금융가들이 출자한 100% 사기업)
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연준이라는 개인은행에 나라의 핏줄인 화폐발행권을 강탈당하고 말았을까? 역사의 흐름을 1910년으로 거슬러 가보자.
1910년 미국의 모든 재정을 영원히 손에 넣으려는 단일세계정부자들의 야심찬 음모가 조지아 주 해안 재킬섬의 jp모건사유지에서 비밀리에 열렸다.
대부분의 의원들이 집에서 쉬고 있을 때 그들의 반역적인 법안을 우드로 윌슨대통령에게 서명하도록 독려했으며 이로서 연준은 미국통화권을 강탈하고 말았다.
연준이 미국정부통화발행권을 강탈하기 위해 제정한 연방준비은행법이 의회를 통과한 후(1913.12.23) 찰스 린드버그의원의 하원에서의 연설내용이다.
"이 은행법의 통과는 의회가 저지른 최대의 범죄로서 우리 시대의 가장 악랄한 입법 범죄이다. 양당의 지도자들이 밀실에서 담합해 국민의 이익을 빼앗아 간 것이다."
한국은행, 일본 은행 등 거의 모든 나라 중앙은행은 국가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국가은행이다. 그러나 미국연준(FRB)은 로스차일드, 록펠러가 최대주주인 민간은행이다. 미국정부가 연준에 돈을 빌리면 연준은 그냥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찍어주고 미국국세청(IRS)을 통해서 걷어 들이는 소득세를 직접 받아서 이자와 원금을 먼저 챙기고 남는 돈을 미국정부에 돌려준다.(IRS도 이들의 것으로 법적으로 국민 세금을 거둬들일 권한은 없다. )
연준은 단지 달러를 찍어 상업은행에 빌려주고 상업은행은 이 돈을 기업과 개인에게 대출해주는 것이다. 연준은 미국달러를 마음대로 찍어 상업은행과 공짜로 사이좋게 나누어 먹는 것이다. 개인이 화폐 발행하는 것을 금지하는 미국헌법을 합법으로 가장하기위해서 교묘하게 그들의 사설은행에 국민들이 은행의 주인이라고 여기도록 연방준비은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정부자들은 미국의 국부를 마음껏 탈취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연준이 미국헌법을 위반한 민간은행이라는 사실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신문, 방송 등의 매체들을 사들여 자신들에 관한 보도가 나가는 것을 100년 가까이 철저하게 막았다. 역사상 최악의 사기극이 강대국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100년 동안 감쪽같이 자행되어온 것이다.
연준이 달러를 많이 발행한 후 인플레이션을 높일수록 국민들의 재산을 보이지 않게 연준이 강탈해가는 것이다.
케네디 :“비밀스런 수단에 의지하여 영향력을 확장하려는 거대하고 무자비한 음모에 우리는 둘러싸여 있습니다.”
케네디대통령은 연준에 대항한 미국의 위대한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는 1963. 6.4. 11110호 법안에 서명했다. 이 명령은 연준을 배제하고 화폐발행권을 재무부로 넘겨받는 것이었다. 드디어 연준을 해체하려는 케네디의 영웅적인 계획은 시작됐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6개월 후 케네디는 국제금융가들이 보낸 오스왈드에 의해 댈러스에서 암살당하고 말았다.
새 대통령인 린든 존슨은 케네디의 대통령령을 바로 폐기하고 말았다.
케네디대통령후의 어떤 대통령도 연준의 비밀권력에 대항하지 못하고 그들의 꼭두각시역할을 충실히 해냈던 것이다. 연준의 간계를 감지하고 연준을 제거하려다 암살당하거나 암살당할 뻔했던 대통령들은 벤자민 프랭클린, 토머스 제퍼슨(3대), 제임스 매디슨(4대), 앤드류 잭슨(7대), 아브라함 링컨(16대), 케네디(35대) 등이다.
끊임없이 미래의 세수를 끌어다 쓰는 달러중심의 세계금융시스템은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가? 막대한 미국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이미 행동에 나서고 있다. 달러는 과연 무너져 내릴 것인가? 달러를 대체할 세계화폐의 패권은 과연 어느 나라가 가져갈 것인가?
지금 금융 붕괴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미국과 세계 대다수 나라들이 더 깊은 부채의 늪에 빠져들어 결국 세계단일 화폐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하려는 국제금융가들의 의도이다. 미국의 달러가 폭락하기 전에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혼란과 사건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다.
유로권 붕괴, 이란. 이스라엘전쟁, 연달아 발생할 수 있는 남북한전쟁, 신종 바이러스 살포, 자연재해, 중국 부동산폭락, 그리고 달러폭락(세계경제대공황), 3차 세계대전, 하이퍼인플레이션발생, 등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2년도 드디어 8개월이 지났다. 과연2012.12.21이 되면 인류는 종말을 맞이하게 될까? 최근에 매스컴에서는 2012. 12.21 인류가 종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마야의 달력, 중국의 주역, 성경, 컴퓨터의 웻본 프로그램, 태양에 의한 종말, 슈퍼 볼케이노 종말, 세계 3차 핵전쟁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할리우드에서는 2012년 종말영화까지 제작하면서 세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2. 12.21이 되면 모든 게 명확하게 드러나게 되겠지만 무슨 과학적인 근거나, 증거에 의해 한결같이 같은 날을 제시하고 있을까?
물론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금껏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가들이 무수히 많았지만 엄밀히 분석해보면 맞았다고 하는 것은 항상 과거사를 그 예언에 맞게 해석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문명보다 더 앞서지도 못한 과거의 문명이 현재도 예측할 수 없는 인류의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결코 납득할 수 없다. 태양계의 운행이 지구의 운명을 결정지어야 한다면 지구는 단 하루도 안심할 수 없다. 지구는 수십만 가지의 변수들에 의해 존립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2012년은 별 탈 없이 해프닝으로 끝날 것인가?
이 모든 소란들은 그 근원이 어디이며 목적은 무엇인가?
필자의 결론은 지구의 종말은 의도적이며 계획적인 것이다. 이런 모든 소문 뒤에는 국제금융가들이 있으며 특히 미국 NASA가 그 중심에 있다. 이들은 지구의 종말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전에 사람들에게 그들의 계획을 암시하여 운명적으로 받아들이게 교육하는 것이다. 어찌됐건 2012년은 2000년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사건이 많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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