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은 기이한 경험…일부 좋은 인상도"

2012. 10. 17. 10:33세계정세


"방북은 기이한 경험…일부 좋은 인상도"

워싱턴포스트는 16일여러 여행기나 북한이 2010년 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제한을 상당히 풀고 나서 나온 보도를       보면 여행 경험은 거기서부터 기이한 느낌이 든다고 소개했다.

북한은 모든 관광객에게 엄청나게 큰돈을 쓰도록 요구한다. 소규모 여행 그룹은 매일 1명당 250유로(350달러), 큰 단체는 150유로(195달러)를 지출해야 한다.외국인에게는 세계에서 가장 은밀한 사회를 들여다볼 기회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통제되기 때문에 선전 전시물 외에 '진짜' 북한의 실상을 보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