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주님이 가까이 오셨다!

2013. 11. 2. 21:04성경 이야기




  진짜로 주님이 가까이 오셨다!

 

왜 주님은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하셨을까?

 

정말 지금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들고,

사고 팔며 정신없이 산다.

 

아마도 분명 주님이 오셔서

모든 일을 다 끝내고서야 깨달을 것 같다.

 

너무나 주님의 오심에 무관심하고 있지 않은가?

 

한국교회는 구름만 봐도 주님이 오시는 것이 아닌가 하며

사모하며 시작했는데 오직 교회 부흥이라는 미명 아래

복음의 순수성이 점차 빛을 잃어간다.

 

지금의 현실을 보라!

주님이 오시는 소리가 안들리는가!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마24:32-33)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로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처럼 2000년 가까이

나라 잃은 설움과 박해로 살아오다가

요사이 1948.5. 14일에 독립을 선언하여

나라가 기적같이 탄생이 되었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 아닌가!

 

바로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이

다시 회생하는 것을 보거든

여름(끝)이 가까이 왔다는 신호라는 것을...

 

이미 이스라엘의 독립은

주님이 가까이 왔다는 징조이며,

곧 오실 징조며, 문앞에 이르렀다는 증거이다.

 

거기에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했으니

독립한 때로부터 한 세대 안에

이 일이 다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주님이 가까이 왔는지 미리 짐작할 수 있는 것이다.

 

특정한 날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내일이라도 오실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왔다는 경각심이라도 알라는 말이다.

 

정말 주님이 내일 오신다면

당신은 주님 앞에 인정받을 수 있는가?

정말 당신은 깨어 있었노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 우리 한국교회를 주님이 심판하신다면

과연 구원 얻을 교인이 몇명이나 될까?

 

무섭다! 깨어있고 싶다.

기도하련다. 전도하련다.

정직한 목회자로 남고 싶다.

 

몇명 없이도 주님 때문에 기뻐하련다.

신실한 교인 하나로 기뻐하고 즐거워 하련다.

 

지금의 기근을 보라!

지금의 지진을 보라!

지금의 자연재해를 보라!

지금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하여

전세계 유대인들이 본국으로 귀환하고 있음을 보는가!

 

앞으로 대환난을 위하여 666 .RFID칩이

너무나 심도있게 우리 생활 바로 문 앞에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안 보이는가!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 육십 육이니라."(계13:18)

 

온갖 매매를 이제 이 표로 할 날이

멀지 않았음이 안보이는가?

 

이렇게 주님이 가까이 왔는데...

금 우리는 주님이 오시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겸손히 엎드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하며 환영해야 한다.

 

이제는 성전에 올라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제는 주님이 제일 좋아하시는 성도를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한다.

 

죄악을 멀리하라!

주님이 오신다.

 

교회를 멀리 하지 마라!

주님이 오신다.

 

형제를 사랑하라!

주님이 오신다.

 

세상을 제발 사랑하지 마라!

주님이 오신다.

 

돈을 사랑하지 마라.

주님이 오신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라.

나의 신랑이 되신 주님을...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카이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