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를 통해 미국을 심판하고 계시는 하나님

2013. 12. 9. 21:56지구종말론


 

 

 

버락 오바마는 공개적으로 하나님이 반대하시는 것들을 지지하고 있다. 그는 심지어 이 일(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들)을 행하는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오바마는 이 일들을 추진할 것이라 미국인들에게 선전하였고 결국 재선에 성공했다.

 

첫 번째 대통령 선거에 나섰을 당시에 오바마는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었다. 당시 그는 교활함과 속임수(아마도 오바마가 실천할 의지가 없는 공약들을 내세우고 또, 그가 미국에서 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숨기고 당선된 것을 지적하는 듯하다. - 역자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들을 알고 난 뒤에도 우리는 작년 선거를 통해 그를 다시금 대통령으로 선택하였다.

 

선거의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열정을 다하지 않았으며, 앞으로 4년 동안 누가 국가적 비전을 실천할 적절한 인물일까에 대한 생각도 없이 투표하였다.   우리는 그저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가진 열정과 선택이 미국인의 열정과 선택이라 말하며 투표하였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그가 가진 열정과 선택은 무엇인가?

 

오바마는 낙태를 지지한다. 이는 (그를 선택한)우리도 낙태를 지지한다는 뜻이다.  오바마는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한다.  이는 우리도 동성애자의 결혼을 지지한다는 뜻이다.  오바마는 성적인 일탈(변태)자들을 찬양하고 있다.  이는 우리도 성적인 일탈자들을 찬양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일례들은 한 없이 제시할 수 있다.

 

우리가 그를 선택한 것은 오바마가 우리가 국가에 대해서 갖고 있는 마음 속 생각을 대변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인들의 영혼이 타락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멸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 숨쉬는 상징물인 것이다.

 

오바마는 적그리스도적인 인물이다. 그런 그를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 무슬림 신자인 오바마는 공개적으로 성경 속에 등장하는 하나님을 조롱하고 있다. 우리는 그런 오바마를 지지하며 목이 쉬도록 칭송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이 주신 명령들을 순종하지 않을 것이라 말해왔으며, 그 결과 하나님은 이런 우리의 생각을 대변할 왕을 보낸 것이다.  우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열망하자, 이제 하나님이 우리를 타락한 마음에 내버려두신 것이다.

 

기사원문>> The Coming Collapse Of Obama’s America & The Judgment Of God

 

 

 

 

* 사사기 9장에 보면 기드온의 아들들 가운데 첩의 소생이었던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과 함께 기드온의 아들 70인을 쳐 죽이고 세겜을 통치하는 왕이 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기적적으로 화를 면한 기드온의 아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에서 세겜 사람들을 향해 패륜아 아비멜렉과 함께 악행을 저지른 저들에게 내려질 하나님의 심판을 다음과 같은 비유로 선포하게 된다.

 

하루는 숲 속에 있는 나무들이 모여서 한 나무를 택하여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고 했는데, 택함을 받은 감람나무와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자신들은 열매 맺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왕이 되길 거부했다.  그러자, 마지막엔 할 수 없이 가시나무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했는데, 왕이 된 가시나무에서 불이 나와 결국 소중한 숲 전체가 불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세겜 사람들이 흉악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아 기드온의 아들들 70인을 쳐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는데,  결국 이 죄로 인해 아비멜렉 뿐 아니라 그를 왕으로 삼은 세겜 사람들에게도 재앙이 미칠 것임을 예언한 말씀이다.

 

이 예언대로 세겜 사람들은 훗날 그들이 직접 왕으로 삼은 아비멜렉과 다툼을 벌이다가 망대에 모여 있던 세겜 사람 1000명이 아비멜렉이 놓은 장작불에 타 죽는 참화를 겪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아비멜렉도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게 된다.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때, 하나님은 악한 왕을 세워 결국 이 미련하고 패역한 왕을 통해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하여 이미 하나님을 떠나 버린 미국을 심판하기 위해, 교활하고 패역한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세워 미국을 멸망의 길로 이끌고 있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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