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양적 완화 축소·국내 가계빚에 경제 발목 잡힐 수도

2013. 12. 27. 22:17국내외경제소식


미 양적 완화 축소·국내 가계빚에 

경제 발목 잡힐 수도



일본의 ‘아베노믹스’ 역시 위험요소 가운데 하나다. 특히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라 엔화 약세가 심화되면, 각국 시장에서의 수출경쟁력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유로존과 중국의 성장률 둔화, 신흥국 금융위기 우려 등도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한겨레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