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강국 日흔들… 상반기 44조원 역대최대 적자
2012. 10. 23. 22:19ㆍ세계정세
무역강국 日흔들… 상반기 44조원 역대최대 적자
기업들은 경기악화 요인으로 ‘중국 등 신흥국 경제의 감속’(76개사)과 ‘유럽의 재정 및 금융 위기’(70개사)를 들었다. 기업들은 수출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자유무역 추진과 엔화 강세를 막을 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일본 정부는 우선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떠받칠 계획이다. 이 경우 엔화 강세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 기업의 수출경쟁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정부는 우선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를 떠받칠 계획이다. 이 경우 엔화 강세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어 기업의 수출경쟁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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