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24. 14:02ㆍ하늘나라가는 비밀문
로마의 타이터스장군
이병철회장 질문,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12부
빌라도의 보고서
이 보고서는 메시아 시대에 법정에서 만들어진 공문서로서 현재 터어키의 ‘성 소피아 사원’에 소장되어있다.
빌라도: 저는 그들의 마음을 충족시켜 줄 생각에서 예수를 채찍질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군중의 분노를 증가시켰을 뿐이었다. 저는 대야를 가져오라고 하여 소란스러운 군중 앞에서 제 손을 씻음으로써 ‘나사렛 예수’를 죽음에 내어주는데 대해서는 아무런 책임도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것도 허사였다.
이 철면피 같은 군중들이 갈구하는 것은 바로 예수의 생명이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사
1. 열방 중에 흩음
2. 칼이 따를 것
3. 땅이 황무지로 변함.
렘 25: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치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거민을 칠 것임이니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대인이 예수를 저버린 결과로 2,000년 동안 형벌을 받은 것은 오늘날 예수를 저버린 사람들이 죽은 후에 받게 될 지옥형벌에 대한 실물교훈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인사법: 검지와 중지를 세워 서로 인사를 주고받음. 자기들의 귀환이 바로 메시아의 재림과 이 인류역사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뜻이다. 인류역사의 종말까지는 2초 남았다는 의미도 된다.
레26:33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 하리라
AD 70년 로마의 타이터스장군이 8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5개월 동안 예루살렘을 포위하다 보니 성안에 식량이 동이 났다. 극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그만 자기자식을 잡아먹는 부모도 있었다고 역사가 요세푸스는 유대전쟁사에 기록했다.
마리아라는 여자가 “오 불쌍한 아가야. 이리 와서 내 양식이 되어다오”라고 읊조린 후 자기 자식을 구워 먹었다고 한다.
레위 26:29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또한 로마 병사가 횃불을 성전에 던지자 성전이 불에 타버렸고 성벽사이사이에 흘러내린 금을 캐기 위해 돌을 하나하나 해체하기 시작했다.
눅 19:43 ‘돌 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라는 성구가 이루어진 것이다.
눅 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마지막이 가까운 줄 알라
위 말씀은 AD 70년에도 해당되고 앞으로 일어날 7년대 환난에도 적용이 된다고 성경학자들은 말한다.
그 후 로마는 팔레스타인을 그 지역으로 이주시켰던 것이다. 근대에 들어와서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자 그 지역에 살고 있었던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사이에 끊임없는 충돌이 발발하게 되었다. 오늘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의 분쟁의 발단은 2.000년 전 로마로 인한 것이었다.
AD135년 하드리안 황제 때 이스라엘 85개 도시가 파괴되고 58만 명이 학살당했다.
[완전 이산후 학살당한 유대인 연도]
십자군 전쟁 당시 유대인 대거 학살__유럽의 흑사병 당시 유대인들이 우물에 독약을 넣었다는 이유로 학살__폴란드와 러시아 전쟁당시 유대인 40만명 학살__히틀러에 의해 600백명 학살__생체실험용으로 40만명을 학살(독일의학이 발달한 계기가 됨)__
겔 23:25 네 옷을 벗기며 장식품을 빼앗을지라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푸른나무와 같은 유대인들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죄로 이같이 엄청난 저주를 받았는데 하물며 마른나무인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끝까지 배척하면 지옥에서 세세토록 불 가운데서 고통을 받을 것을 유대인을 통해 실물교훈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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