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말하는 7년 주기의 경제 붕괴

2014. 9. 9. 23:32지구종말론


 

 

--모두들 말하는 7년 주기의 경제 붕괴


 

많은 수의 사람들이 대공황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경제 붕괴의 7년 주기에 근거하여 경제 붕괴가 내년에 온다고 믿고 있다. 내가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하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들 중 일부는 그것을 좋아할 것이고 일부는 전혀 쓸데없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이를 정보로서 제공하는 것이고 판단은 여러분이 생각하고 내리는 것이다. “경제 주기의 이론가들이 맞는다면 2015년에서 2020년에 미국에 진정 끔찍한 지옥이 있을 것이다”라는 앞서의 글에서 나는 미국에서 우리가 주요 경제적 추락의 직전에 있다는 데에 동의하는 듯한 여러 경제 순환 이론을 논의하였다. 그러나 그 글에서는 내가 언급하지 않았고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는 경제 주기가 있다. 만약 이 주기가 다시 2015년에 지켜진다면 그것은 미국 경제에 진정 나쁜 것이 될 것이다.

 

돌아보면 최근 가장 큰 금융 위기는 2008년에 우리가 겪었던 것이다. 리만 브라더스가 붕괴하였고 주식 시장은 무너졌으며 우리는 대공황 이후 미국이 경험했던 최악의 침체를 겼었다.

 

그 전에 주식 시장이 겪었던 가장 큰 하락은 그보다 7년 전 닷컴 거품이 터졌을 때였다. 2001년은 미국 경제에 침체의 해였고 주식 시장에 큰 곤경이 있었던 해였다.

 

그리고 그 해에 911도 일어났다.

 

그보다 7년 전은 1994년이고 투자자들은 일생 중 최악의 채권 시장을 경험하였다.

 

다음은 로이터가 그 학살을 회고하는 기사이다.

 

1994년 채권 시장 대학살은 그것을 겪었던 사람들에겐 공포로 기억된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그 해 처음 9개월 동안 200bp 올라서 투자자들과 금융 기업들을 강타하였다.

 

그 전의 7년은 1987년이다.

 

그 시대를 겪었던 사람들은 검은 월요일을 기억하고 끔찍한 주식 시장 붕괴도 기억한다.

 

1987년보다 앞서 있었던 큰 경제 붕괴는 1980년대 초이다.

 

1980년에 저축 대출 위기는 만개하였고 모두를 지미 카터 정부에서 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금리를 극심하게 올렸고 이는 레이건 정부 임기 초반에 대단히 깊은 침체를 재촉했다.

 

1980년보다 7년 전은 1973년이 된다. 많은 젊은 미국인들에게 그 해는 어떤 심각한 것도 아니지만 나이 든 미국인들은 중동 석유 금수와 휘발유를 사기 위해 기나긴 줄을 선 것을 기억나게 한다.

 

게다가 침체는 1973년에 시작하여 1975년까지 이어졌다.

 

이런 것들을 연구한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런 형태는 대공황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대공황을 시작하였던 주식 붕괴는 1929년이었다고 사람들은 지적하고 있지만 대공황 기간 동안 최악의 주식 시장 붕괴는 1931년에 있었다. 1931년은 그 주기에 딱 들어맞는다.

 

그래서 우리는 대략 7년마다 일어나는 경제 붕괴의 이 형태를 갖는다.

 

그러나 그 주기를 보다 더 예외적으로 만드는 추가 요소가 있다.

 

조나단 칸이 지적하듯 이 7년 주기는 성경에서 보여지는 7년의 안식년 주기와 일치한다.

 

그것에 친숙하지 않은 이들을 위해 이스라엘의 사람들은 안식년 동안 그들 땅을 한 해 완전히 쉬도록 명령을 받았다. 안식년은 부채를 탕감하는 시간으로도 여겨졌다.

 

그러나 대부분 이스라엘 사람들은 안식년을 지키지 않았고 그래서 그들이 70년 동안 바빌론으로 추방된 이유 중의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안식년은 항상 가을에 시작하며 이번 안식년은 앞으로 한 달 가량 있으면 시작될 것이다. 

 

지난 안식년 동안 우리가 보았던 것과 유사한 것들을 이번 안식년 동안 우리는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까?

 

예를 들어 2001년 9월 17일, 당시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주식 시장 폭락을 우리는 보았다. 그것은 유대력12월 29일에 일어난 것이고 그것은 유대력 신년 바로 하루 전이었다.

 

그 기록은 2008년 9월 28일 대대적 주식 시장 붕괴까지 7년을 유지하였다. 그 날짜는 유대력 12월 29일에 역시 일치하며 유대력 신년 바로 하루 전이다.

 

이 형태가 2015년에도 유지될까?

 

2015년 유대력 12월 29일은 일요일이며 주식 시장은 문을 닫는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날 일식이 있다는 것이다.

 

조나단 칸이 최근 말하기를 유사한 일식들이 과거에 큰 금융 시장 재난에 앞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1931년에 9월 12일에 일식이 있었으며 안식년의 끝날 이었다. 8일 후에 영국은 금 본위제를 포기하였고 세계 곳곳의 주식 시장들 붕괴와 은행 파산들을 일으켰다. 그것은 또한 월가 역사상 최대의 한 달간 이어진 주식 시장 붕괴를 이끌었다.

 

1987년에 일식은 9월 23일에 일어났고 이는 다시 안식년의 마지막 날이었으며 30일도 지나지 않아 월가 역사상 최대 %의 붕괴인 검은 월요일이 왔다.

 

칸은 2015년 9월 13일의 금융 파국을 예상하는가? 그는 “과거엔 이것이 월가의 최대 붕괴를 이끌었다. 이번에도 그럴까? 전에 그랬던 것처럼 그 현상은 다음 수렴점에서 드러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하며 예상을 조심스럽게 회피한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여러분들 일부는 이를 순전히 우연이고 추측이라면서 일축할 것임이 분명하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흥미 있다고 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인터넷 곳곳에서 이런 7년 주기에 대하여 사람들이 말할 것이라는 점이다.

 

(The Seven Year Cycle Of Economic Crashes That Everyone Is Talking About)

2014년 9월 2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seven-year-cycle-of-economic-crashes-that-everyone-is-talking-about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