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종교 기관들이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있다.

2014. 9. 17. 14:27자연재해와 전염병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교회들이 WCC와 카톨릭을 중심으로

배도의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봅니다. 가장 정통적인 교회마저 이 대열에

앞장설 것으로 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갈수록 사탄의 역사로

미혹하는 영은 더욱 강하게  성도들을 유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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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에 있는 1,331개의 교회와 회당, 사원과 그 외의 종교 기관들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6년 동안 더 많은 종교단체들이 동성애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National Congregations Study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8%정도의 회중들(종교인들)이 동성애자를 지도자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응답을 한데 반해, 2012년에는 그 수치가 26.4%로 올라갔다고 한다. 같은 기간 동안 동성애자들을 신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대답을 한 사람들의 수치도 37.4%에서 48%로 증가하였다.

 

하 지만 이러한 증가세는 모든 종교 기관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카톨릭 교회는 오히려 2006년보다 더 적은 숫자가 동성애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2012년 현재 백인이 다니는 보수적인 개신교회에서는 4%만이 동성애자들을 교회 회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대답을 하였다.


 

기사원문>> How Have Churches Changed When It Comes to Race, Size, Worship and the Treatment of Gays?


* 개신교회를 포함한 대부분의 종교단체들이 점차 동성애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통계 결과이다. 조사 기간에 포함된 2012년 당시 카톨릭 교회 안에서는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여론이 강했지만,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등장한 이후 이런 생각도 많이 바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배도의 길로 향하고 있는 타락한 교회들과 바벨론으로부터 시작된 세상 종교들이 롯의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