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이은 화재 발생
2015. 1. 20. 18:55ㆍ자연재해와 전염병
지난 10일 4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대봉 그린 아파트 화재에 이어, 원인을 명확히 알 수 없는 대형 화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13일에는 양주와 남양주의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2명이 죽고 8명이 다치는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15일엔 역삼동 도곡시장에서 역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로 상가 건물 13곳이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휴일(18일)인 어제는 또 충남 천안에 있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조공장(태양산업)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8개 동을 태우는 화재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연이은 대형 화재로 민심마저 흉흉해지는 가운데, 이번 화재들이 현 정부에 불만을 품은 세력, 혹은 지난 해 말 발족하여 조직을 정비하고 연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한국판 FEMA인 국민안전처를 띄우기 위한 세력들이 치밀하게 기획한 사건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떠돌고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유독 의심스럽고 안타까운 사건들을 많이 경험한 지난해에 이어, 2015년을 시작하는 연초부터 심상치 않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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