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판의 하이퍼인플레이션

2015. 2. 26. 13:133차세계대전


우크라이나 판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의 사회경제적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정부는 통화를 안정시키기 위해(우리가 앞서 말한 것처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향하는 듯하다)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는 포로센코 대통령의 오늘 발표는 우크라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오직 하나의 목표인 자산 보존이라는 생각으로 귀금속으로 돌진하게 하였다.

 

 

(차트: 흐리브냐 표시 현물 금 가격)

 

이는 불환 화폐의 위기에 금이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일부 금을 실제로 가지고 있다면…

 

나아가 RIA에 따르면 화요일 우크라이나 텔레비전 채널 우크라이나는 새로운 환율과 함께, 최저 임금이 월간42.90달러라고 발표하였으며 그 방송에 의하면 그것은 가나 혹은 잠비아의 최저 임금보다 낮은 것이다.

 

12월까진 최저 임금을 올릴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

 

하이퍼인플레이션:

 

"2014년 1월에서 2015년 1월 사이에 곡물과 채소 가격은 91% 오르면서 생산자들 사이의 식품 가격은57.1% 올랐고 그 기간 동안 공식 인플레이션은 28.5%였다.

 

한편으로 우크라이나 소비자들은 그들 지출을 흐리브냐로 22.6% 줄이면서 경제적 곤궁에 대응하였으며 이는 실질 소비에서 거의 40%에 해당된다.”

 

두려워할 것 없다: 힘들게 벌어 빌려준 납세자들 돈은 안전하고 건전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2015년 2월 25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02-25/what-happens-gold-currency-crisis-redux



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