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마야왕족, '종말의 날'에 한국 대사 초청

2012. 10. 31. 09:00지구종말론


과테말라 마야왕족, '종말의 날'에 한국 대사 초청



야인들이 남긴 달력은 1주기당 394.26년씩 13주기(5천125년)만 기록된 탓에 모든 주기가 끝나는 12월21일에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돼 왔다.하지만 과거 마야 문명의 중심지였던 과테말라 국민들은 이를 그대로 믿기 보다는 12월 21일을 위해 오히려 성대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이후 또 다른 마야력의 주기, 신세계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