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 베리칩 시스템의 필요성을 각인시키다.

2015. 6. 12. 20:01적그리스도와 666표




 

살아있는 모든 것을 압도할 그들이 깨어났다!

 

‘쥬라기 공원’이 문을 닫은 지 22년,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공룡들을 앞세운 ‘쥬라기 월드’는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자리잡는다. 하지만 새롭게 태어난 하이브리드 공룡들은 지능과 공격성을 끝없이 진화시키며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는데…


돌아온 공룡의 세상! 인류에게 닥친 최악의 위협!

 

(“쥬라기 월드”, 네이버 영화)


 

 

* 메르스 사태로 나라가 소란스러운 가운데 헐리웃 대작 “쥬라기 월드”가 개봉하였다. 공룡의 피를 빤 모기의 몸속에서 유전자를 채취해서 공룡을 다시 살려낸다는 1편의 내용을 한층 발전시킨 이번 시리즈에서는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보다 지능적이고 사나운 공룡을 만들어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기업의 욕심이 공룡의 유전자에다가 다른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를 결합시킨 괴물 공룡을 탄생시키게 된다. 이 하이브리드 공룡이 관객들에게 공개되기 며칠 전 갇혔던 우리를 탈출하여 공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쫓고 쫓기는 상황이 전개된다.

 

영화 속에서 가장 주목할 장면은 우리를 탈출한 이 하이브리드 공룡이 자신의 몸 안에 삽입되었던 위치추적장치(베리칩)를 떼어내는 모습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 공룡은 자신을 추적하는 경비병들을 속이기 위해 몸 안에 있던 위치추적장치를 떼어내어 저들을 유인한 뒤 몰살하고, 공원 이곳저곳을 마음껏 활보하며 공룡과 사람들을 해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베리칩으로 통제되지 않은 공룡이 세상(쥬라기 월드)을 얼마나 위험하게 할 수 있는지를 2시간 동안 잔혹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일루미나티가 만든 헐리웃 대작 영화 쥬라기월드는 결국 “베리칩으로 통제되는세상이 곧 안전한 세상”이라는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는 것이다.


커다란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 솟아있는 쥬라기 월드 - 이곳이 바로 앞으로 세워질 NWO를 상징하는 세상임을 보여주고 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공룡이 쥬라기 월드를 위험에 빠뜨린다.  - 영화 곳곳에는 공룡의 한쪽 눈(호루스의 눈)이 강조되는 장면이 등장한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이 공룡은 몸 안에 있던 칩(베리칩)을 떼어내어 용병들의 추적을 따돌린다. 




칩을 떼어낸 하이브리드 공룡은 쥬라기 월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공룡들과 사람들을 해친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