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3. 10:19ㆍ적그리스도와 666표
케이티 페리가 2015년 팝스타 가운데 가장 수익을 많이 낸 인물로 지난 29일 경제 매거진 ‘포브스’의 표지를 장식하였다.
2014년 Dark Horse라는 뮤비에서 호루스의 어미 이시스로 분장하여 피라미드, 전시안과 같은 일루미나티의 상징들을 노골적으로 보여준 케이티 페리는 그 공로(?)가 인정되어, 2015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는 '짐승을 탄 여자'의 모습으로 등장하여 메인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14과 2015년에 일루미나티를 위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케이티 페리가 2015년 가장 수익을 많이 낸 팝스타에 그 이름을 올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15년 가장 수익을 많이 낸 팝스타로 소개된 포브스 사진(위)과 이 기사와 함께 올라온 사진(아래) -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찍은 월드 투어 포스터 사진이 케이티 페리의 성공에 누가 도움을 주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관련기사>>
1. 케이티 페리, 포브스 표지 장식 ‘가장 수익을 많이 올린 명사’
2. 케이티 페리, 2015년 팝스타 중 제일 많이 벌었다 '1512억원'
2014년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던 케이티의 모습 - Dark Horse라는 뮤비에서 목사의 딸이기도 한 케이티는 호루스의 어미인 이시스로 등장한 바 있다.
2015년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당시 '짐승을 탄 여자'의 모습으로 등장한 케이티 페리
관련글>>
1. 목사의 딸인 Katy Perry가 루시퍼의 딸이 되다.
이런 케이티 페리에게는 남다른 이력이 있었는데 그가 순회전도를 다니는 부모를 둔 ‘목사의 딸’이라는 사실이다. 15세 때에는 이런 부모의 영향을 받아 가스펠 앨범을 내기까지 했지만, 이것이 잘되지 않자 세상적인 출세를 얻기 위해 “영혼을 마귀에게 팔았다(I sold my soul to Devil)”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마귀에게 영혼을 팔아 바라던 명성과 부를 얻었지만, 결국 그녀는 그녀가 선택한 사탄 마귀와 함께 영원한 지옥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문제는 지금도 너무나 많은 젊은이들이 잠시 있다가 사라질 세상의 부귀영화를 얻기 위해 케이티 페리처럼 기꺼이 자신의 영혼을 마귀에게 팔아넘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 16장 26절) 하신다.
우리의 목숨(영혼)은 몇 푼 되지 않는 명성과 돈으로 바꿔도 좋을 만큼 하찮은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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