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에 불난리 겹친 뉴욕… 복구 엄두 안나 망연자실
2012. 10. 31. 21:54ㆍ자연재해와 전염병
물난리에 불난리 겹친 뉴욕…
복구 엄두 안나 망연자실
슈퍼폭풍' 샌디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동부 지역에서 피해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희생자가 43명으로 늘었다. 원자력 발전소와 석유생산시설 가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경제적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고 있다. 피해 지역이 워낙 넓어 복구 작업이 언제 끝날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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