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 14:15ㆍ적그리스도와 666표
지난 일요일 네바다 주의 Reno시 시청사에 국기를 대신해서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게양되었다. 국기를 게양해야 할 자리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깃발이 내걸린 사실에 시민들이 분노하자, 시에서는 본래 국기와 함께 동성애 깃발을 내걸려했었다는 궁색한 답변을 내놓았다.
항의를 받은 시는 곧바로 무지개 깃발을 내리고 국기를 게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바다주 Reno 시청사 국기 게양대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내걸렸다.
기사원문>> LGBT Rainbow Hate-Flag Replaces American Flag Over Reno City Hall
* 미국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결정이 있던 날(6월 26),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건물에 동성애자들의 상징인 6 색깔 무지개 조명을 띄워 이를 축하한 바 있다.
네바다 주의 Reno시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기가 게양되어야 할 자리에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게양함으로, 미국이 이미 동성애자들이 지배한 나라가 되었음을 선언하고 있다.
백악관과 함께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도 무지개 조명이 등장하였다.
동성애를 죄라 규정한 성경의 진리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미국 대법원이 동성결혼에 대한 합헌 판결 이후, 동성애자들의 상징인 무지개 깃발은 점차 '반기독교(anti christian)'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다.
평화의 깃발로도 불리는 ‘무지개 깃발’이 이제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을 혐오하는 ‘저항의 상징’으로 쓰여 지고 있는 것이다. 무지개 깃발 아래 모인 사람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시대가 곧 찾아오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영문판>> http://blog.naver.com/dandelion4je/220437052115

- 예레미야 -
[출처] 반기독교의 상징이 되고 있는 무지개 깃발|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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