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몰아닥친 스노우마겟돈

2016. 1. 23. 11:09자연재해와 전염병


 

북극권에 머물고 있던 제트 기류가 남하하면서 전세계에 한파가 찾아오고 있다.   오는 24일 중국, 한국, 일본에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미국은 현재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기록적인 눈 폭풍 Jonas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Snowmaggedon 2016으로 표현하고 있는 이번 눈 폭풍으로 인해 이 눈 폭풍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마다 생필품에 대한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제보도 올라오고 있다.

 

이 눈폭풍의 이름이 Jonas인데, Jonas는 구약 성경 요나서에 등장하는 선지자 요나의 이름이기도 하다.*  선지자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반대편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다가 사나운 폭풍을 만나 바다에 던지우고 물고기 뱃속에 갇혀 삼일 동안이나 '스올(지옥)'과 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요나의 이름 따라 붙혀진 눈 폭풍 Jonas가 가져오고 있는 이례적인 재앙이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고 NWO 수립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정부)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의 메시지가 아닌 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하노라."(요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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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에 대한 일반적인 영어 표기는 Jonah이지만 두에이 성경에서는 요나를  Jonas로 표기한다.









눈 폭풍 Jonas가 지나는 곳마다 식료품에 대한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조만간 전세계에 경제폭풍이 몰아치게 되면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