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찬송가를 ‘알라’로 바꿔 부르게 하다.

2016. 2. 3. 09:10적그리스도와 666표

오스트리아에서 10살짜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급에서 선생님들이 찬송가를 배워오는 숙제를 내주면서,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알라’로 바꿔놓은 사실이 밝혀져 학부모들의 격렬한 항의를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유력 일간지인 Kronen Zeitung은 학교 관계자들이 ‘Gottes liebe ist so wunderbar’ (God’s love is so wonderful,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놀라워)라는 찬송가를 무슬림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겠다는 이유를 들어 Allah’s liebe ist so wunderbar’(알라의 사랑은 너무 놀라워)로 바꾸어 놓았다고 보도하였다.

오스트리아의 한 학교가 10살짜리 학생들에게 Gottes(God, 하나님)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Allahs(알라)라고 바꿔놓은 찬송가를 배워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이 신문은 이에 화가 난 한 학생의 아버지가 오스트리아 교육청에 “찬송가 가사를 이런 식으로 바꿔 놓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라는 불만을 접수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이 일을 주도한 선생과 교장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원문>>Parents Furious After School Changes The Word “God” To “Allah” In Christian Hymn

 

*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을 정당화하는 교리를 믿고 있는 이슬람 세력들을 받아들일 경우, 이로 인한 사회적인 갈등과 피해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 또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이슬람 사람들을 받아들인 유럽의 나라들이 겪고 있는 이 기막힌 일들이, 조만간 우리의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 했다. 내가 꼭 겪어봐야 깨닫는다면 미련한 사람이다.  무분별한 이슬람 세력 유입을 용인했던 유럽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을 통해, 이 나라가 가야할 길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