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차량 번호판!

2016. 3. 25. 09:16적그리스도와 666표


 

 

지금까지 우리의 자동차 여행은 기본적으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었었다. 물론 자동차 여행을 하다가 곳곳에 산재한 감시 카메라에 의해 노출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의 행동들이 구체적으로 감시되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런 시절도 이제 끝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스캔이 가능한 (RFID) 차량 번호판과 감시 카메라에 찍힌 사진들을 통해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방문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빅 브라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RFID 태그가 부착된 차량 번호판의 도입은 운전자로 하여금 감시 카메라의 도움 없이도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추적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만일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이름표를 달고 다니라는 법이 만들어진다면, 미국인들은 이것이 자유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여 강력한 거부 의사를 드러낼 것이다.

 

그런데 마치 거리를 걷는 사람들이 이름표를 달고 다니는 것처럼 우리가 운전하는 차량 번호판에 언제든 감시 추적이 가능한 RFID칩이 장착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감시 카메라와 RFID 차량 번호판을 통한 완벽한 감시 체제가 구축되고 있는 것이다.

 

기사원문 >> The end of the license plate

 

 

*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짐승의 표에서 ‘표’에 해당되는 헬라어 ‘카라그마’는 본래 ‘노예에게 찍는 낙인’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짐승의 표를 받는다는 것은 곧 그 순간부터 이 표를 받은 사람들이 짐승(적그리스도) 혹은 짐승의 정부에 의해 감시와 통제를 받는 노예가 된다는 뜻이다.

 

적그리스도(NWO)의 세력이 BEAST라는 이름을 가진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감시와 통제가 가능한 베리칩을 사람들의 몸속에 삽입하려는 의도가 바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노예’로 삼기 위한 것이다.

 

운전자를 감시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에 들어온 RFID칩은 조만간 개개인이 소지한 운전면허증에도 도입될 것이고, 그 마지막은 몸속에 새겨넣는 베리칩 단계로 이어질 것이다. ‘카라그마(표)’를 몸 속에 새겨넣어 모든 사람들을 노예처럼 감시 통제하려는 적그리스도의 계획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출처] 에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