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8. 09:12ㆍ적그리스도와 666표
▲ 조지오웰의 1984년과 올더스헉슬리의 멋진신세계
NWO라 불리는, 카톨릭예수회의 필독도서인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과 올더스헉슬리의
멋진신세계가 있죠.
유전자 조작으로 인간을 탄생시키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가
소름끼치게 실현되어가네요..이 소설에서는
유전자를 조작해서 인간을 알파급(하위급)인간과
베타급(최상위급)으로
나누죠.
그만큼 예수님이 지상에 재림하실 날이
가까워져오고 있다는 증거기도 하구요. 창세기의
바벨탑사건처럼 인간이 창조주의 영역에 도전하면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에 직접 개입하시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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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맞춤형 아기가 등장할 것이다.
- 유전자 가위가 맞춤형 아기 탄생을 이끌 것이다.
혁명적인 유전자 편집 기술인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과학자들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유전학자인 캘리포니아 버틀리 대학의
Jennifer Doudna 교수는 10년 안에 맞춤형 아기 탄생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 그녀는 눈동자의 색깔과 IQ를 결정하는 것과 같은 인간 유전자 조작에 대해선 모라토리엄(유예)을 선언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 기술이 세포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하고, 또 사회적인 공감을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남포성 섬유증, 근육 발달 장애와 같은 유전 질병을 치료하는데 유전자가위가 사용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모든 우려들이 사라지고 나면 유전자조작은 지금의 시험관 아기처럼 일상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아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 최소한 일생을 괴롭힐 장애와 질병을 가져올 유전인자를 제거하는 것만이라도, 사람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여지길 바랍니다. 유전자 조작의 문제는 생각할수록 복잡한 문제입니다. 이는 어느 정도 인간의 진화를 대체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사원문>> Crispr will lead to designer babies, says geneticist
* 1997년 개봉한 영화 가타카에서는 인간의 계급이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완벽한 인간들과 그렇지 않고 실수로(?) 자연적인 임신으로 태어난 열등한 인간들로 나뉘어지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영화를 볼 당시만 해도 막연한 미래의 일로 여겨지던 일들이 유전자조작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눈앞의 현실이 되고 있다.
위의 기사처럼 태아에 대한 유전자 조작이 선천적 장애나 질병을 치료하는 것으로 시작하겠지만, 결국엔 남다른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부모의 욕심이 완벽한 외모와 지능을 가진 슈퍼 베이비들을 탄생시키게 될 것이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갖춘 현대판 네피림(슈퍼맨, 엑스맨?)들과 평범한 인간들이 경쟁해야 하는 우울한 미래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조만간 맞춤형 아기가 등장할 것이다. |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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