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상찮은 '은 사재기' 왜?
2016. 4. 28. 10:05ㆍ금은뉴스
중국, 심상찮은 '은 사재기' 왜?
지난 1년간 상하이거래소의 은 비축량은 지난해 8월 233톤(750만온스)으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세를 지속, 올 1월 802톤을 찍은 뒤 4월 19일 현재 무려 1706톤(5475만온스)을 기록중이다(그래프 참조). 중국 은 비축량은 1년 전에 비해 6배 가까이, 6개월 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다. 이같은 추세는 세계 제1의 귀금속 거래은행인 JP모간의 움직임과도 비교할 수 있다.
JP모간은 은값이 온스당 50달러로 최고치에 달했던 2011년부터 은 비축을 시작했다.
2012년 4월 약 400만온스에 불과했던 JP모간의 은 비축량은 올 4월 현재 6940만온스의
은을 뉴욕거래소에 쌓아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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