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8. 11:37ㆍ적그리스도와 666표
미국에 가장 잘 알려진 복음주의 목사들 가운데 하나인 조엘 오스틴이 최근 하나님은 동성애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을 “확실히(absolutely)” 인정해주셨다는 선언을 하였다.
휴스톤의 메가처치를 담임하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최근 그가 발간한 책 “Break Out! 5 Keys to Go Beyond Your Barriers and Live an Extraordinary Life”를 프로모션하기 위한 여행 일정을 진행중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the Huffington Post와의 인터뷰에서 동성애를 포함한 몇까지 주제들에 대한 그의 생각을 언급하였다.
Huffington Post의 진행자인 Josh Zepps는 조엘 오스틴이 쓴 최근 책의 내용 “여러분을 누가 좋아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좋아하신다는 겁니다. 그 분은 여러분을 받아주셨고, 여러분을 인정하고 계십니다.”을 인용하면서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들 가운데 ‘동성애자들’도 포함되는지를 물었다.
“물론이지요.”라고 조엘 오스틴은 말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나는 하나님이 그분의 생명을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주셨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과정 중에 있을 뿐 그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교만’과 ‘이기적인 야망’이 이 죄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와 같은 분명한 죄들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명백한 죄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으면서, 동성애자들을 죄인으로 몰아세우며 괴롭히고 있다. - 역자주)
정말 그런가? 성경은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로마서 1장 26-32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 6:9,10)
기사원문>> God “Absolutely” Approves of Homosexuals says Joel Osteen
* 손바닥으로 진리를 가리고 스스로 재판자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이 죄라 명시한 말씀들을 하찮게 여기는 자들에게 지옥불의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하나님은 “확실히” 동성애자들을 받아주십니다”- 조엘 오스틴|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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