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는 동성애 대사인가?

2016. 6. 13. 22:21적그리스도와 666표


>> [2016 퀴어문화축제]퀴어축제 찾은 리퍼트 미 대사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퀴어문화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리퍼트 대사는 11일 오후 2시 50분쯤 제17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시청 앞 서울광장을 방문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리퍼트 대사는 “만나서 반갑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핀란드, 덴마크, 독일 대사관 관계자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인사를 마치고 내려온 리퍼트 대사는 미 대사관이 마련한 부스로 가 참가자들과 악수하는 등 인사를 나눴다. 리퍼트 대사는 미 대륙이 무지개로 채색된 문양의 가방을 들어보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리퍼트 대사는 한양대 성소수자 동아리, 구글 부스를 비롯해 광장 주변에 늘어선 다른 부스들을 둘러봤다. 리퍼트 대사는 한양대 학생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계속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리퍼트 대사는 특히 성소수자부모연대와 열린문공동체교회 등을 찾기도 했다. 그는 오후 3시 40분쯤 자리를 떴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해 6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도 참석한 바 있다.

 

[출처 : 경향신문]

 

* 한 때 기독교 국가로 불리던 미국이 2001년 911사태 이후 급격이 NWO 체제로 바뀌더니, 선출되는(?) 대통령마다 자신들에게 맡겨진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실행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911 사태의 주역인 부시 대통령이 이를 빌미로 밖으로는 이라크를 침공하여 네오콘들의 이익을 챙기고, 안으로는 미국 사회를 빅브라더의 세계로 바꾸는데 앞장을 섰다.

 

부시에 뒤를 이은 오바마는 7년의 임기 동안 청교도 국가인 미국을 이슬람과 무신론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진 국가로 바꾸어 놓았으며 특별히 국내외에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확장시키는 일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런 오바마 행정부에서 파견한 리퍼트 대사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퀴어 축제에 참여하여 진행자들을 격려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리퍼트 대사의 격려는 이 땅에 죄로 가득 찬 적그리스도의 나라(NWO)를 실현하려는 세계정부주의자들에게 동성애 확산이 얼마나 중요한 어젠더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문구인 것이다.



일루미나티 카드에 등장하는 동성애 어젠더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