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캘리포니아 시한 폭탄: 산안드레아 단층을 둘러싼 지반이 "오르고 가라앉고" 있다

2016. 7. 5. 22:10세계정세

남 캘리포니아 시한 폭탄: 산안드레아 단층을 둘러싼 지반이 "오르고 가라앉고" 있다


(Southern California Time Bomb: The Ground Surrounding The San Andreas Fault Is ‘Rising And Sinking’)

2016 6 22,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southern-california-time-bomb-the-ground-surrounding-the-san-andreas-fault-is-rising-and-sinking

 

서부 해안에 거주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빌린 시간에 살고 있는 것이다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산안드레아 단층을 따라 압력은 1세기 넘는 동안 축적되어 왔고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남 캘리포니아는 대형 지진에 대한 때가 넘었다고 한다그 압력이 결국 방출될 때 미국 지질 연구소는 말하기를 우린 수 천억 달러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한다나의 글을 정기적으로 보아왔다면 여러분은 이미2016년에 불의 고리를 따라 이례적인 흔들림이 있어왔다는 것을 안다그러나 다행스럽게 미국은 지금까지 큰 지진을 겪지 않았다불행하게도 과학자들은 우리에게 장담하기를 큰 것이 닥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하며 산안드레아 단층을 둘러싼 지반이 "오르고 가라앉아 온 것"은 그래서 경각심을 일으키는 것이다다음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기사 일부이다...

 

처음으로 과학자들은 산안드레아 단층 부근에서 오르고 가라앉는 캘리포니아의 엄청난 부분의 단면 컴퓨터 영상을 내놓았다.

 

수직 운동은 대형 지진에서 결국 방출될 지진 압력의 결과이다.

 

캘리포니아 해안은 두 개의 엄청난 지각판이 서로 만나는 곳이다태평양 판과 북미 판은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서로 맞붙어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엄청난 지질학적 압력을 일으킨다이런 압력의 결과로 산안드레아 단층의 양면에 있는 지역들은 서서히 상승하고 가라앉고 있는 한편으로 100년 이상 갇혀 있는 단층의 부분들이 있고 300년 이상 갇혀 있는 다른 부분들도 있다.

 

몬테레이 카운티와 임페리얼 카운티 사이의 산안드레아 단층의 지역은 150년 넘게 크게 움직이지 않았고 단층의 다른 부분은300년 넘게 압력을 쌓아왔다.

 

이 압력의 축적은 극히 위험한 것으로 압력이 더 많이 쌓일수록 압력 방출은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 연구소가 만든 지도를 보면 지난 7일 동안 2.5이상의 지진들이 캘리포니아에 닥친 것을 볼 수 있다보는 것처럼 수 많은 흔들림들이 있어왔다.


 

 

잊어서는 안 될 것으로 이달 초 5.2 규모의 지진이 샌디에고 근처를 강타하였고 800개의 여진이 뒤따랐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들 지진들 그 어느 것도 산안드레아 단층을 따라 압력을 방출하지 않았다산안드레아 단층은 남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단층들일 수도 있지만 사실 다른 많은 단층들도 있다작년에 미국 지질 연구소는 다수의 단층들을 포함하여 서부해안을 따라 초대형 지진의 가능성이 자신들이 이전에 예상해왔던 것 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미국 지질 연구소의 최근 보고는 향후 수 십년 안에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그런 지진의 불가피성을 보여준다.

 

“지진들이 더 이상 분리되고 개별적인 단층에 국한되지 않고 때때로 다수의 단층들을 동시에 파열시킬 수 있는 다수의 단층 파열 때문에 그러한 새로운 가능성이 있다고 지질 연구소의 대표 저자인 네드 필드는 말하였다. "이는 캘리포니아의 복합 단층 시스템을 통틀어 더 광범위한 지진들을 나타낸다는 관점에서 상당히 앞선 내용이다."

 

그러나 물론 산안드레아 단층은 그 자체로 남 캘리포니아에 대한 진정 엄청난 위협을 나타낸다.

 

지난 5월에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갇혀 있고 부하가 걸려서 진동할 채비를 갖추었다"고 말하는 남 캘리포니아 지진 센터의 책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

 

몇 년 전에 미국 지질 연구소가 행한 한 연구는 남 산안드레아 단층을 따라 7.8의 지진만으로도 1,800명 이상의 사망자, 50,000명의 부상자들과 2천 억 달러 피해를 일으킬 것임을 밝혔다.

 

8이상의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

 

미국 지질 연구소는 캘리포니아의 일부분들이 결국 태평양으로 무너져 내릴 것으로 믿지 않는다고 해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는 어느 날 태평양 판과 북미 판이 서로 서서히 스쳐가면서 서로 인접하게 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결국 태평양으로 무너져 내리게 되는가?

 

아니다남쪽 샐턴 해에서 북쪽 멘도시노 곶까지 캘리포니아를 가로지르는 산안드레아 단층 시스템은 태평양 판과 북미 판 사이의 경계이다태평양 판은 북미 판에 대하여 북쪽으로 연간 약 46mm 이동하고 있다샌안드레아 단층에서의 이동 지진은 이런 판 움직임의 결과이다판들은 사로 수평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래서 캘리포니아는 태평양으로 무너져 내리지 않는다하지만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는 어느 날 서로 인접하게 된다

 

한편으로 우리가 남 캘리포니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번 주 이 지역들에서 기록적인 열파와 통제 불능이 되어 초대형 불로 될 수 있는 위협을 가하고 있는 끔찍한 들 불에 대하여 언급하여야겠다.

 

들 불들이 계속하여 수 천 에이커를 집어삼키고 이미 대대적인 대비를 하게 하는 한편에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새로운 두 개의 불들이 곧 서로 합해질 수 있으며 초대형 불이 될 수 있다.

 

미국 전역에서 소방관들은 캘리포니아뉴멕시코아리조나알래스카몬타나유타와이오밍과 콜로라도를 포함하여 9개 주들에서 다양한 정도의 불들과 싸우고 있다.

 

이들 불 중 가장 심각한 것은 몇 주 가 된 캘리포니아뉴멕시코와 아리조나의 불들인데 화씨 세 자리 수의 기온이 불을 지펴왔다.

 

보통 우리는 늦여름이나 초가을까지 이런 규모와 정도의 불을 보지 못한다.

 

독자들에게 꾸준히 상기시키는 것은 지난 해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들 불의 해였고 올해 지금까지 지난 해 가록했던 속도를 앞서1백만 에이커 이상이 불에 탔다.

 

지구가 점점 불안정해지는 때에 우리는 살고 있다지진들화산 분화들들 불들역사적 가뭄과 이례적인 홍수들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듯 보인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일어나고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는 진정 기이한 우연의 일치를 겪고 있는 시기를 우린 그냥 살아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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