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7. 10:38ㆍ적그리스도와 666표
>> 프랑스 성당도 테러에 당했다…IS '종교전쟁 구도' 전략인 듯
IS '이슬람 수호자' 자처…종교시설 첫 공격, 성직자 잔인하게 살해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센 마리팀도(道)의 성당에서 벌어진 인질극은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첫 종교시설 대상 테러다.
IS는 근거지인 이라크, 시리아 등에선 다른 종교의 예배소나 시아파의 모스크같은 종교시설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파괴한 적이 있지만 서방에서 타 종교의 성소를 직접 타격한 것은 전례가 없다.
IS는 그간 인터넷과 각종 선전물을 이용해 국제동맹군을 '십자군 동맹'이라고 일컬었다.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IS 격퇴전을 종교 전쟁으로 몰아가려는 술책이다. 서방을 1천년전 십자군처럼 이슬람과 무슬림을 공격하는 세력으로 묶어 '중동 대 비중동'의 대결이 아닌 종교간 충돌을 유발하려는 것이다.
이런 구도라면 IS의 역할을 자신을 핍박받는 이슬람의 수호자로 치환해 국제적 지탄을 받는 비인권, 비인도적 범죄를 희석할 수 있다.
IS가 로마와 바티칸시티를 공격 표적 1순위로 상습적으로 지목하는 것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본산'이라는 이유에서다. 서방에서 소외당하는 무슬림에게 이슬람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IS의 이런 계략은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프랑스 성당 테러는 사상자가 다른 테러보다는 다행히 적지만 다른 테러와 다른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IS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테러는 총기 난사처럼 민간인을 무작위로 겨냥했지만 이번 테러는 분명히 서방의 종교를 특정한 사건이기 때문이다.
특히 테러범이 인질 중 성당의 신부를 흉기로 살해한 것은 서방의 종교를 노렸다는 의도가 명백하다.
이는 IS의 원리주의 사상 중 하나인 '타크피리즘'(이교도 심판)과도 일치한다.
결국 통제할 수 없는 IS의 극단성으로 만성적인 중동 테러조직과 서방 정부와 대립 속에서도 암묵적 '금기'였던 종교시설마저 테러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이번 테러로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소프트 타깃'뿐 아니라 성당이나 교회와 같은 종교시설을 겨냥한 모방 테러의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IS의 극단주의에 경도된 테러범은 이교도의 종교시설에 대한 공격은 그 무엇보다도 신성한 지하드(이슬람 성전)라고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연합뉴스]
* Albert Pike(1809 - 1891)은 일루미나티의 NEW WORLD GOVERNMENT 이론의 초석을 닦은 인물로, 그는" 일루미나티의 최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3번의 대전쟁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였고, 흥미롭게도 그의 사 후 세계 질서는 앨버트 파이크가 기획한 대로 형성되었거나 형성 되고 있다.
앨버트 파이크는 그 편지에서 세계 1차 대전은 "러시아 쨔르 왕정체제를 전복하고 러시아를 무신론 공산주의 이념의 요새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고 기술 했고 그가 기획한대로 세계 제 1차 대전이 실행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파시스트세력(독일,이태리)과 시오니스트세력(유태인)의 반목을 이용하여 일으켜야 한다고 기술 하였다. 이런 제 2차 세계 대전을 이용해 공산주의 세력은 기독교세력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키워야 한다고 기술했고, 그의 기획은 일루미나티에 의해 그대로 실행 된 바 있다.
"앨버트 파이크는 세계 3차대전을 일루미나티의 최종 목적인 New World Government를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라 지칭 했으며, 세계3차 대전은 일루미나티 내의 고위급 정치적 시오니스트들과 이슬람 세력의 반목을 이용해 일으켜야 한다고 기술했다. 시오니스트들과 이슬람 세력들이 상호간에 무자비한 무력을 행사하도록 유도하여 공멸시켜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오니스트 지원세력(영,미,유럽연합)과 아랍 이슬람 지원세력(중,러,인도)을 개입시켜 멸망시킴으로 세계정부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 3차 대전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 중동에서의 전쟁은 3차 대전이 아니라, 성경에 예언된 곡과 마곡의 전쟁으로 귀결될 것이다.)
출처>> 엘버트 파이크의 3번의 세계전쟁 음모
현재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의 상황과 서방 세계에 흩어진 이슬람 신자들로 인해 자행되고 있는 테러들이 바로 앨버트 파이크가 기획한 제 3차 세계대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인 것이다.
이슬람세력과 서방세력들이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게 하려면 종교간의 대립구도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이슬람과 기독교, 이슬람과 유대교라고 하는 종교간의 대립과 갈등이 바로 3차 대전을 불러오는 뇌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IS가 기획한 이번 프랑스 성당 테러가 바로 이슬람과 기독교 간의 ‘종교전쟁 구도’를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무고한 시민들을 테러의 대상으로 삼았던 이슬람 테러분자들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서방세계의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시설들(교회, 성당)을 테러의 대상자로 삼고 있다. IS가 서방세계의 한축으로 인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무분별하게 이슬람 사람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 첫 번째 테러의 대상은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슬람 세력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상시적 테러'의 공포 속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 예레미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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