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7년 대환난중 후 3년 반이 시작하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나요?-재림과종말 100문100답

2017. 4. 1. 12:10하나님의 이기는 자들


 

 

 10. 년 대환난중 후 3년 반이 시작하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나요?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2:3-4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24:15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13:14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

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찌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찌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찌어다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21:20

 

로마 타이터스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과 성전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참혹했던 예루살렘의 멸망은 예수가 죽으신 후 40년도 채 못 되어

 이뤄졌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예루살렘을 점령한 타이터스는 

거의 1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AD 70년 로마의 타이터스 장군이 8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5개월 동안 예루살렘을 포위하다 보니 성안에 식량이 동이 났다

극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그만 자기자식을 잡아먹는 

부모도 있었다고 한다. 타이터스가 행했던 것과 같은 끔찍한 예루살렘에 대한

 파괴가 장차 적그리스도에 의해 다시 한 번 발생할 것이다.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다니엘 9:27

 

다니엘 9:24부터 27절 사이에는 70이레에 관한 예언이 있다. 이 장에 따라 

이스라엘 역사에 70이레가 하나님에 의해 정해졌다. 각 이레는 7년의 

기간을 나타낸다. 69이레 후에 타이터스가 와서 예루살렘을 

멸망시켰고 그때부터 1967년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되찾을 때까지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발에 짓밟혀왔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신생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유대인들과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맺을 자인 

적그리스도일 것이다. 다니엘 9:2627절에 등장하는 왕은 

로마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멸망시켰던 

로마의 타이터스와 적그리스도를 동시에 가리킨다.

 

 또한 년반에는 유명한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  

상당수가 예수님을 배반하고 적그리스도에게 돌아설 것이다. 

그리고 땅에서 올라오는  다른 짐승거짓선지자 

 세상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이적을 행할 것이며 

짐승적그리스도 어느  칼에 

살해당했으나 사흘  만에 

살아나자 거짓선지자는  짐승을 위해 

우상을 만든 후 사람들에게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할 것이다또한 멸망의 가증한 자

적그리스도 예루살렘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니 자기를 숭배하라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