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23. 13:08ㆍ적그리스도와 666표
1. 신라 궁성과 인신공양
>> '신라 궁성' 月城 쌓을 때 사람을 제물로 바쳤나
[월성 성벽서 인골 2구 발견… 건축물 人身供養 흔적 첫 확인]
- 人柱 설화
"사람을 기둥으로 세우거나 주춧돌 아래 묻으면 제방·건물 무너지지 않는다"
나란히 누워있어 부부 가능성
한 인골(人骨)은 하늘을 향해 똑바로 누웠고, 다른 인골은 오른뺨을 땅에 대고 얼굴과 팔을 옆에 누운 인골 쪽으로 튼 상태였다. 지난해 12월 신라의 궁성(宮城)이었던 경북 경주 월성(사적 16호)의 발굴 조사 중 서쪽 성벽 문 터에선 뜻밖에도 한 쌍의 유골이 나왔다. 발굴 장소는 성을 쌓기 전 땅을 다진 기초 층의 맨 위였다. 자연 퇴적층에 1.5m 높이로 흙을 쌓고, 사람 2명을 묻은 뒤 나무껍질로 덮고 그 위에 9m 높이의 성벽을 건축한 것이다. 건물을 지을 때 사람을 희생시켜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人身供養)의 흔적이 국내 처음으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6일 월성 정밀 발굴 조사 중간발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바로 누운 인골은 신장 166㎝, 모로 누운 인골은 159㎝였다. 묻힌 시기는 성벽을 축조하기 시작한 서기 5세기로 추정되며, 두 인골 모두 결박이나 저항 흔적이 없어 사망한 후에 묻힌 것으로 보인다.
2. 영화 킹 아서와 인신제사
영화 킹 아서는 권력에 눈이 멀어 어둠의 마법사와 결탁해 형을 죽이고 왕위를 차지한 보티건(주드로)을 그의 조카요 죽은 왕의 적자인 아서가 마법의 칼 엑스칼리버와 마법사(영매)의 도움으로 물리치고 빼앗긴 왕권을 다시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 헐리웃 영화와 마찬가지고 이 영화에는 전시안, 피라미드, 뱀과 같은 각종 일루미나티 상징들과 함께 노골적인 오컬트적인 장면들이 등장한다.
포스터 오른쪽 아래엔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콤파스와 직각자 모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다.
마법의 칼 엑스칼리버와 피라미드 전시안 그리고 뱀의 힘을 빌어 아서 왕을 돕는 영매의 모습
이런 오컬트 장면들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보티건(주드로)이 자신의 형과 조카를 죽이고 권좌를 차지하기 위해 어둠(악마)의 힘을 빌리는 모습이다. 이 장면에서 보티건은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인신제사로 바침으로 어둠의 힘을 빌어 형을 죽이고 권력을 얻게 된다.
미국의 많은 연예인들이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를 일루미나티에게 인신제사로 바치듯 보티건이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죽여 그 피를 바침으로 어둠의 힘을 불러내 권력을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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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죽이고 권좌를 빼앗은 보티건(주드 로)은 그 과정에서 악마의 힘을 빌리기 위해 자신의 아내와 딸을 인신제사로 바친다.
보티건이 악마의 힘을 얻기 위해사랑하는 딸을 인신제사로 바치면서 오열하는 장면
3.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
신라가 궁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사람을 인신제사로 바친 사건과 보티건이 권력을 얻기 위해 인신제사를 드리는 모습은 지난 역사나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일이 아니라, 지금도 사탄을 숭배하며 부와 명성과 권력을 얻기 위해 눈이 벌건 일루미나티 사이에서 항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미국의 경우엔 사탄을 숭배하는 중요한 절기 때가 되면 갑자기 어린 아이와 여자들의 실종사건들이 급증하고, NWO의 문을 연 911 테러 사건도 크게는 공개적인 인신제사로 알려지고 있다. 언급하기 조심스럽지만, 한국판 911 테러 사건으로 불리는 세월호도 이 땅의 사탄숭배자(그림자정부)가 벌인 인신제사가 아니냐 하는 주장도 그런 이유 때문인 것이다.
여하튼 조만간 사탄숭배자들인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시대가 오면 그 옛날 잉카제국처럼 태양의 신인 호루스에게 공개적으로 인신제사를 바치는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조만간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은밀하게 진행하던 인신제사가 공개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를 주제로 한 영화 캐빈 인더 우즈
관련글>>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에서 보여주는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
- 예레미야 -
[출처] 영화 ‘킹 아서’와 ‘신라 궁성’ 그리고 인신제사|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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