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기후변화협정 탈퇴와 NWO

2017. 6. 3. 13:56적그리스도와 666표



 

 

>> 트럼프, 기후변화협정 결국 탈퇴하나… 국제사회는 비상

트위터로 “공식 발표 임박” 선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파리 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워 국제사회의 약속을 파기한다는 비난이 거센 가운데 중국은 파리 기후변화협정의 ‘수호신’을 자처하고 나서는 등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 공백을 노린 각국의 손익 계산도 분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밤 트위터를 통해 “파리 기후변화협정에 관한 내 결정을 목요일(1일) 오후 3시에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발표하겠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밝혔다. CNN은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협정 탈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리 기후변화협정은 미국과 중국 등 195개 협약 당사국이 2015년 12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고 합의한 결과물로 지난해 11월 발효됐다.

  

미국은 온실가스 배출 규모에서 세계 1위 중국(20.09%)에 이은 2위(17.89%) 국가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수준보다 26% 줄이는 한편 2020년까지 녹색기후기금(GCF)에 최대 30억 달러(약 3조 3600억원)의 분담금을 내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지난 3월 협정에 대한 후속 조치인 탄소세 도입을 철회하는 등 협정에서 손을 뗄 조짐을 보였다. 미국의 협정 탈퇴는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이 ‘러스트벨트’에 몰려 있는 제조업계라는 점에서 예고된 수순이었다.  [서울신문]


 

* 지구의 온난화는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현재 지구가 더워졌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난 10세기부터 15세기까지 지구의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고, 공기 중 탄소의 양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탄소가스의 배출이 아니라 태양활동의 증가 혹은 감소하는 주기에 따라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낮아지기도 했었다는 것이다.


또 탄소가스의 증가가 지구의 온난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공기 중에 탄소가스의 양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밝혀지고 있다.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이는 지구 온난화를 주장하는 환경론자들의 슬로건이다. 지구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 있으니 탄소 가스 배출을 줄이고 온난화를 막아 지구를 살리자는 것이다. 일견 호소력 있는 구호 같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사이비 과학’에 불과하다.



 

 


지구의 온난화가 태양의 주기적인 활동으로 야기된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라, 인간의 산업 활동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주장은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가들의 발전을 제한하고, 모든 나라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 두며, 온난화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탄소세’를 거두어 이를 장차 세워질 세계정부의 재원으로 삼겠다는 음모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기극에 불과한 것이다.

 

관련글>> 지구 온난화 - 일루미나티의 통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이비 과학

 

지난 대선 기간 중에 트럼프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지구 온난화의 허구성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지구 온난화라는 사이비 과학을 근거로 맺어진 기후변화협정을 탈퇴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에 트럼프가 파리 기후변화 협정을 탈퇴함으로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게 될 것인지(현재 공식적인 탈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이라고 하는 가장 큰 후원자를 잃은 세계정부주의자들이 ‘탄소세를 통한 세계정부 재원 마련’이라는 계획을 어떻게 진행하려 할 것인지, 흥미롭게 지켜볼만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는 각국에서 낸 탄소세를 관리하는 유엔의 녹색 기후 기금(GCF)이 입주하고 있다.  장차 세계정부의 세무소가 될 중요한 기구가 인천 송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