１8．계 17장의 음녀는 오늘날 누구를 지칭하나요？

 

바벨론 종교의 여신 세미라미스와 그 아들 담무스의 이야기가  이집트로 넘어가선 

이시스와 호루스의 이야기로  로마 카톨릭으로 넘어가선 마리아와 예수의 이야기로 

그 형태만 바뀌어 전해지고 있다.  예수회가 전파한 마리아 숭배의 뿌리가 바로 

바벨론의 여신 세미라미스(이쉬타르) 숭배에서 비롯된 것이다.

[출처]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모 - 이것이 카톨릭의 삼위일체인가?|작성자 예레미야

１8．계 17장의 음녀는 오늘날 누구를 지칭하나요？-재림과종말 100문100답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모 - 이것이 카톨릭의 삼위일체인가?

http://blog.daum.net/sharon2025/8441

로마가톨릭의 교황은 적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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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변절한 종교（카톨릭）를 멸망시킴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계17:1)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계17:1-5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갖고 있는 붉은 빛 나는 짐승은 신생로마 제국과 

마지막 황제인 적그리스도를 지칭하는데 막강한 짐승위에 올라탄 이 여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음녀는 남편이 없는 여자를 말한다. 호세아 선지자에 의하면

 하나님은 참된 교회의(아내) 남편이시다. 남편인 하나님을 버리고 

적그리스도위에 올라탄 그 음녀는 바로 변절한 세상적인 종교，

즉　카톨릭이다. 

사람들은 세상적인 종교도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을 믿는데 어떻게 

음녀라고 할 수 있을까? 라고 의아하게 여길 것이다. 그 음녀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을 갖고 있지만 그것은 외형적인 모습에 불과할 뿐 속은 가증한

 물건들과 음행의 더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카톨릭안에 있는 

우상숭배는 이교신앙인 비너스（이시스）여신이다.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17:5,

변절한 종교는 실행하는 것에 있어서 참으로 비밀스럽다. 음녀들이란 

변절한 종교의 악한 교리, 전통들을 갖고 있는 단체들을 말한다. 

세상적인 종교는 음녀이고 그녀의 모든 딸들도 역시 음녀들이다. 

음녀(매춘부)란 이윤을 얻기 위해 몸을 파는 여자이다.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계17:15)

 

오늘날 세계인구 1/3이 카톨릭이다. 전 세계적으로 세상적인 종교보다 

강력한 영향력과 권세를 지닌 종교가 누가 있는가? 심지어는 

적그리스도(세계의 대통령)마저도 세상적인 종교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 음녀는 

카톨릭을 지칭함에 틀림없다.

 

또 내가 보니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계17:6)

2,000년 교회 역사 속에서 카톨릭은 6,000만 명이 넘는 참된 성도들을 살해했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같은 하나님을 믿는 세상적인 종교가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참된 성도들을 죽이는 것을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겼던 것이다. 　

카톨릭은 성도들을 직접 학살하기도하지만　

또한 정치세력을 통해 죽인다. 

따라서 그 여자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로 흠뻑 취해 있는 것이다.

참된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지킨 자들이다

. 　

　또 네가 본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계 17:16-17

 

열 뿔과 짐승이 변절한 음녀를 멸망시키고 그녀의 부를 빼앗고 그녀의　가식을　

발가벗겨서　온 천하에 폭로 시킬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변절한 세상적인 

종교를 멸하는 것은 순교가 아니며, 하나님의 원수 갚는 심판이다.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계17:3)....

 

항상 탄자가 태우고 있는 것을 통제하기 때문에 이것은 짐승이 음녀를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음녀가 짐승을 조종한다는 뜻이다. 

열 왕은 적그리스도와 힘을 합쳐 음녀를 멸할 것이다. 카톨릭 안에 

얼마나 세상적이고 사탄적인 요소들이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 날 적그리스도와 열 왕에 의해 폭로될 것이다. 그들은 또한 그 음녀의

 살도 먹을 것인데 이는 그　음녀의 교인들을 죽이고 

심지어 불로 사를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살아난 후 그는 모든 종교에 박해를 가할 것이며

 유대교와 음녀의 종교를 멸망시킬 것이다. 계시록에서는 유대인의 회당을 

사탄의 회당이라고 불렀으며 (계2:9, 3:9), 세상적인 종교를 큰 음녀(17:1-6)라고 불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변절한 종교를 적그리스도의 손을 빌려 멸망시킬 것이다(17:16).

그러므로 종교적인 바벨론은 대환난 때에 멸망하고 물질적인 

바벨론은 7년대 환난 끝 무렵에 멸망할 것이다(18:2).

 

계 2:20-26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17:16절에 등장하는 음녀에게 가하는 형벌과 두아디라교회에

 내려지는 재앙이 일치하므로 성경학자들은 계시록에 2:20절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 중에 두아디라교회가 카톨릭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러나 

카톨릭안에 남아있는 일부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흔들리지 말고 다만 

주님의 말씀대로 자신이 간직한 믿음을 끝까지 

지켜가라는 당부의　말씀이다.

 

참고서적: 펨버(G. H. Pember)의 저서 「위대한 예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