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컴퓨터가 2040년이면 인류 문명이 종말을 고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2018. 8. 16. 15:02생존전략


>> MIT computer model predicts end of civilization by 2040

 

1973년 MIT의 연구팀이 개발한 한 컴퓨터가 2040년을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이 종막을 고하는 시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년 뒤인 2020년부터는 이런 예측이 실현되기 위한 격변이 일어날 것으로 보았다.

 

197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컴퓨터 가운데 하나였던 이 컴퓨터 모델이 2040년을 인류 문명이 종말을 고하는 시점으로 예측한 것이다.

 

이러한 예측은 World one이라는 별명을 가진 프로그램이 내놓은 예측인데, 이는 MIT 연구팀이 개발하여 호주에 있는 가장 큰 컴퓨터를 돌려 얻은 결과물이다.

 

이것은 당시 컴퓨터의 선구자로 알려진 Jay Forrester가 개발한 것으로 그는 로마 클럽의 요청에 의해 지구의 지속가능성(global sustainability)을 측정하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그 결과 2040년이 되면 공해문제와 인구문제로 전지구적인 (문명의) 붕괴가 발생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이 나온 것이다.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밸런스(perpetual balance)를 유지하기 위해 인류의 숫자를 5억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지아 가이드스톤


 

* 일루미나티의 하부 조직 로마 클럽의 사주를 받은 MIT 공대 팀이 1973년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를 동원해서 예측 프로그램을 돌린 결과 2040년이면 인류 문명이 종말을 고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고, 지금부터 2년 뒤인 2020년부터는 그 조짐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사 내용이다.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고 있는 컴퓨터 기술을 감안할 때,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개발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예측한 내용이 왜 중요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에 사용된 예측 프로그램이 World one이고 이를 사주한 단체가 로마 클럽이라고 하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금부터라도 세계가 하나가 되어(World one) 공해와 인구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2040년 인류문명이 종말을 맞이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니 이제부터라도 각 국가는 세계정부에 힘을 실어주어(주권을 양도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싶어 이 낡은 기사 내용을 다시 끄집어 낸 것이다.

 

여하튼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40년까지는 New World Order를 달성해야 한다는 저들의 조급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인 듯싶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