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이란 核 막기위해 무력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든 "이란 核 막기위해 무력도 사용할 수 있다“ 이스라엘 찾아 유대관계 강조 "트럼프 핵합의 파기 큰 실수" 중동 순방에 나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도착했다. 취임 이후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유대 관계를 강조하며 기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이날 오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해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이번 순방길에 함께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 야이르 라피드 임시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 등이 바이든 대통령..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