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 편 130:6 여기 시편의 저자는 자신의 기다림을 파수꾼의 기다림과 비교하고 있다. 파수꾼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야경하면서 동료들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초를 선다. 파수꾼은 고통의 시간을 참으면서 아침이 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편저자는 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라고 표현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망이시므로 우리에게 지금 응답하시든 후에 응답하시든 소망과 신뢰를 하나님께만 두어야한다. 우리가 온마음으로 주님만을 기다리고 바랄 때 ..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