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있는가?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는가? 6부

2020. 5. 29. 23:44하늘나라가는 비밀문

이병철회장 질문, 신은 있는가?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는가? 6부

 

 

 

 

  지구

사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수억, 수조의 헤아릴 수 없이 광대한 우주의 별들 중에
작은 별인 지구, 그 지구에만 사람이
존재한다니 놀라운 사실이다.
태양계만 보더라도 수성, 화성, 목성, 해왕성 그 어디에도
생명체는 살 수 없다. 달도 마찬가지다.
달에는 물도, 공기도 없고 낮의 온도는 섭씨 125도,
밤에는 영하 160도로 변한다.
오직 지구만이 사람을 비롯한 생명체가 생존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지구를
우주의 오아시스라고 칭하는 것이다.
 
지구의 축은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데,
만일 그 기울기가 없다면 사계절이 없을 것이다.
또한 모든 물은 남, 북극 빙산으로 쌓일 것이며,
지구에는 생물이 살 수 없게 된다.
23.5도로 기울어진 상태로 70억의 인구와
엄청난 바닷물과 산들과 빌딩들, 등등을 싣고
시속 1,660킬로로 자전하며 태양을 중심축으로 하여
시속 10만8천 킬로로 공전하고 있으며 총알의
30배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
남,북극 빙산을 번갈아 적당히 녹이고
절기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사람들은 우주공간으로
‘나는 못살아’! 하고 날아가야 하는데 중력에 의해 아무도 날아가지 않고
오늘도 변함없이 지구 어느 한 귀퉁이에 붙어서 살고 있다.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인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지구가,
당신과 나를 싣고 게다가 공중에 떠서 다른 행성과 부딪히지지도 않고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생각만 해도 뭔가 신비하지 않는가?
조그만 물병을 누군가 잡지도 않았는데 공간에 떠있으면
사람들은 기적이 나타났다고 방송국에서
취재가 나오는 등 호들갑을 떨 것이다.
 
중력의 신비에는 그저 놀랄 뿐이다. 지구는 양극이 평평한
구형 모양이며 적도에서의 직경은 1만2,756킬로,
북극과 남극의 직경은 1만2,700킬로로써
적도의 직경과 양극의 직경이 43키로 차이가 난다.
 
그러나 북극에 있는 사람이나 남극에 있는 사람이나,
또 적도에 있는 사람이나 모두 머리를 위로 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머리를 하늘로 하고 있다. 둥근 지구가
어떻게 평면 같은 역할을 할까?
이는 지구 중력의 신비한 힘 덕택이다.

 허공에 떠 있는 지구

 욥26:7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은 기원전 약 2,600년에 살았던 사람인데 그 때 이미
이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말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했고 계속 가면 떨어지는 줄 알았다.
심지어는 지구는 평평하며 그 밑에는
코끼리가 받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앞으로 이 지구상에 홀연히 발생할 휴거 시에도
한쪽은 낮에 데려감을 당하고 또 다른 쪽은
밤에 데려감을 당한다고 말하므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성경은
간접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눅17:34)

 대륙이 갈라짐

 창10: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시60:2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요동함이니이다.
 물이 한 곳으로 모인 상태에서 육지가 드러나면 그것은 당연히
하나의 대륙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현재의 세계지도를 가지고
하나의 대륙으로 합성하면 톱니바퀴처럼 물고
물리면서 딱 맞아 떨어진다. 지질학자들이 갈라져 나간
양쪽 대륙의 분리된 부분들의 단층 등을 조사해 본 것에 의하든지,
양 대륙을 사이에 두고 있는 바다 밑을 비교해 본 바에 의하면
원래 여러 대륙은 동일 구조체였음이 입증된다.
(알프레드 베너게의 대륙이동설)

 지구내부

 욥28:5 지면은 식물을 내나 지하는 불로 뒤집는 것 같고.....
오늘날 사람들은 땅속에 마그마가 불처럼 끓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욥기에는 약 BC 2,600년에 그 사실을 말하고 있다. ..............6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