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달의 신비: 하나님이 있다면 왜 자신을 나타내지않는가?7부

2020. 6. 3. 04:03하늘나라가는 비밀문

 

                              태 양

 

 

 

 

태양은 에너지원으로서 지구에 절대적인 역할은 한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는 1억 5천만 키로 떨어져 있다.
적색지대로 조금만 들어가도 불고기가 되고 블루지대로 조금만
들어가도 동태가 된다. 녹색지대만 지구가 존재해야한다.
(7%폭 속에 있어야 함: 뉴톤잡지참조) ....
 이런 현상들을 공부하면서 ‘야! 신기하다! 하고 감탄만 하지 말고
오묘한 현상들을 만드신 창조주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만일 지구가 태양이 뿜는 에너지를 1%만 더 받는다면
남극과 북극의 물이 다 녹아 세계는 물바다가 되고 1%만
덜 받는다면 빙하시대가 되어 인류는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이 추위를 막기 위해 보통 세 겹의 옷이 필요하듯
(내복 와이샤츠, 양복) 지구라는 몸체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세 겹이 필요하다.
1. 대륙권: 기온을 온화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상 10키로까지
공기가 밀집해 있는 곳,
지상 10키로 이상가면 점점 희박해진다.
즉 에어컨 역할을 한다.
2. 오존층: 지상 25키로 지점, 태양의 해로운 광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는 그 오존층이 점점 구멍이 나서 위험한 상태다.
 
3. 자기권: 태양풍도 자기력 권에 들어서면 사족을 못 쓰고
소멸해버린다. 태양은 꼭 필요하지만 태양의 해로운 빛이
지구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이런 3가지 보호막을
하나님은 미리 설치하신 것이다.
우주에서는 늘 태양풍이 불어대면서 엄청난 양의 원자핵과
우주 방사선이 지구를 향해 끊임없이 날아든다.
이런 위협으로부터 태양 폭풍을 막아주는 거대한 울타리가
지구 자기장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지구를
태양 폭풍에서 보호할 자기장이 급격하게 약해지고
큰 균열이 생겼다.
자기장이 약해지는 이때 초강력 태양 폭풍이 몰아치면
지구 자기장은 더 이상 보호막 역할을 하지 못해
태양 폭발의 입자가 지구 자기장을 교란시키며
지구 주변에 마구 쏟아지게 된다.
태양은 또한 자기에게 속한 9개의 유성과 함께 매초 17.7킬로의 속도로
우주 공간을 달리고 있다. 또 태양계가 속한 은하 역시
매초 250킬로의 속도로 우주 속을 달린다.
이 거대한 우주는 위대하신 분의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정연하게 운행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만드신 별들의 위치를 각각 정해 주셨다.
태양의 크기, 지구의 크기, 달과 별들의 크기는 우연히 된 것이겠느냐?
그것들의 거리는 누가 각각 재어 놓았느냐? 하나님께서 욥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하신 일을 깨우쳐 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 욥38:5

 달

 달은 지구에서 38만 킬로 떨어져 지구 주위를 도는데
달의 크기는 지구의 1/3보다 작고 질량은 지구의 1/81.3에 불과하다.
달의 그 운동에 따른 인력의 차에 의해 밀물과 썰물이 생기는데,
밀물과 썰물을 통해 바닷물을 정화시키고 지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기후를 조절한다.
결국 달 또한 지구를 위해 존재하며 활동하는 것이다.
(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

7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