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2020. 6. 12. 01:38ㆍ성경 이야기
곤히 자고 있는 자식의 평화로운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들은 착잡한 마음이 들 때가 간혹 있을 것이다. 과연 이 아이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을 만날지 혹 잘 헤쳐 나갈지 생각하면 불현듯 가슴이 저며 옴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자식은 이 세상에 어떤 보물보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자신의 분신이다. 자식에 대한 애정은 물론 평상시에도 잔잔한 시냇물처럼 흐르지만 자식이 위기에 처하면 파도 같이 넘치는 사랑이 솟구치는 것을 우리 부모들은 경험할 것이다.
제게도 큰아이 고 2때 사춘기 시절 호기심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건으로 하마터면 큰아이 일생에 지울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남길 뻔한 사건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해결된 적이 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아이에게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학원비 약 300,000만원, 피아노비 100,000만원, 태권도비 100,000 기타 등등......더 열성적인 부모들은 자식을 미국으로, 호주로,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며 혹은 기러기가족을 불사하며 자식을 위해 투자한다.
고작 7,80년을 살기 위해서도 이렇듯 고통을 참고 피나는 노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일생에 한번 있을 죽음에 대비해서 생명보험도 들고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재난이나 사고를 위해 각종 재난보험에 가입하며 단 며칠의 여행을 위해서도 분주하게 이런저런 준비를 하는 게 인생이다.
그런데 영원한 삶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커다란 모순인가? 이렇듯 사랑하는 소중한 자식의 영원한 운명과 자신의 운명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 대비책을 강구하도록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을 쓴 목적이다. 우리는 천국으로 가는 영원한 보험에 가입해야한다. 영원한 보험은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단 이 보험에 가입할 의사가 있어야 하고 목이 마른 상태라야 한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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