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제 불황은 수 백만 미국인들에게 끝없는 악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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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년 경제 불황은 수 백만 미국인들에게 끝없는 악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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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c Depression Of 2020 Is Becoming An Endless Nightmare For Millions Of Americans)
2020년 8월 7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economic-depression-of-2020-is-becoming-an-endless-nightmare-for-millions-of-americans

여러분은 수 많은 사람들이 내가 쓴 글로 인해 기분이 상한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나는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진행되고 있는 경제 붕괴에 대한 나의 글들이 주류 매체들과 많은 우리 정치인들, 기업가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많은 설명들과 직접적으로 다르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미래가 극히 밝게 될 것임을 믿기 원하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지금까지 2020년은 끔찍한 경제 재앙이었다고 해도 그것은 엄청난 번영으로 가는 길의 일시적 현상일 뿐이라고 믿는 많은 낙관론자들이 있다.

그들이 옳다면 그것은 진정 멋진 것일 게다.
그러나 그들은 옳지 않다.

지금 모두들 우리가 새로운 경제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을 것이다. 회복이 눈 앞에 오고 있다고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기를 난 바라지만 나는 그럴 수가 없다.

목요일 우리는 이번 하락이 오랫동안 끌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를 보게 되었다. 노동부에 따르면 약 120만 명의 미국인들은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를 하였다.

처음엔 이것이 좋은 소식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120만 명은 여전히 재앙적 숫자이지만 지난 주의 140만 명 수준에 대해선 적어도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불행하게도 할 이야기가 더 있다.

울프 릭터가 지적하였듯이 조정하지 않은 숫자들을 여러분이 보고 모든 주와 연방 프로그램을 포함할 때 지속적 실업 청구의 숫자는 지난 주 무려 130만 명 늘었다.

모든 주와 연방 실업 프로그램 하에서 실업수당 청구를 계속하는 사람들 총 숫자는 그 전 주보다 130만 명 급증하여 3천 212만 명이 되었다고(계절적 조절하지 않고) 오늘 아침 노동부는 보도했다. 그것은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

그것은 실업이 극심하게 상승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실제로 이미 크게 고통을 받고 있는 경제에 나쁜 소식이다.

전반적으로 5천 5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지난 20주 동안 최초 실업 수당 청구를 하였다. 그것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숫자이지만 이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올해 전에 일주일 간의 실업 수당 청구의 사상 최고 기록은 695,000이었으며 이제 우리는 20주 연속 1백만 명 이상이다.

최근까지 연방 정부로부터 주간 600달러 실업 보조는 수 천 만 명의 미국인들이 그들 비용을 지불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이제 그 보조는 만료되었고 의회는 추가 보조에 아직 합의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셀 수 없는 미국 가족들의 경제 고통은 더욱 깊어져 갔다.

지난 몇 달 동안 나는 그 모든 실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들어왔다.

그렇게 쉬운 것이기를 나는 바라고 있다. 해고의 2차 파도가 이제 시작되었기 때문에 좋은 일자리들은 점점 귀해지고 그 일자리들에 대한 경쟁은 더욱 격해질 것이다.

1차 해고 파고에서 상실한 수백 만개의 일자리들은 결코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이제 이미 돌아온 수 백만 개의 일자리들이 다시 상실되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회복을 목격하고 있는 것 대신에 우리는 와해를 목격하고 있다.

내가 이런 것을 말할 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기분 좋게 느끼라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난 진실을 여러분에게 말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경제 악몽 한 가운데에 있으며 블룸버그 조차도 미국의 여건들이 훨씬 더 절망적이 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매일 기업체들이 더 많이 문닫을수록 더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되고 더 많은 꿈들이 깨지고 있다.

어리석은 수 십 년의 결정들에 대한 결과들은 우리 나라를 따라잡고 있으며 이번 경제 불황은 결국 훨씬 악화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외면하고 모든 것이 어떻게든 좋아질 것이라는 착각에 매달리는 것 대신에 우리 앞에 놓인 악몽 같은 몇 년에 대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기를 나는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