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 곡과 마곡 전쟁의 또 다른 숨은 그림이 맞춰지고 있다

2020. 8. 15. 23:313차세계대전

 

 

1>> 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트럼프 "내가 중재한 것"

 



 

 

2>> 이란 대 이스라엘-사우디 연합의 대결이 시작됐다

 

 

중동에서 이란 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연합의 대결이 시작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13(현지시각) 발표한 전면적 관계 정상화 합의가 그 신호탄이다. 이번 합의는 중동의 세력구도 재편이라는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은 그동안 걸프지역 수니파 왕정국가 사이에서 선행자 노릇을 했다. 아울러 이 지역 맹주인 사우디를 대리하는 역할도 해왔다. 이스라엘이 이런 아랍에미리트연합과 수교를 합의한 것은 걸프 지역 보수 왕정과의 관계 정상화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사우디와의 관계 정상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이는 이슬람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 대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연합의 대결 구도로 중동의 세력 재편이 본격화됨을 예고한다.

 

 

*어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레이트(UAE)가 전면적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니, 오늘은 이스라엘과 UAE의 관계 정상화는 수니파로 구성된 걸프 지역의 보수 왕정과의 관계 정상화가 시작된 것이고, 이런 관계 정상화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정상화로 이어져, 결국 중동의 세력이 이슬람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 대 이슬람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연합하여 대결하는 구도로 재편될 것이라는 예측 기사가 올라왔다.

 

이런 중동의 상황은 곡과 마곡의 전쟁에서 마곡왕 곡과 함께 이란과 터키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할 때 또 다른 이슬람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와, 또 에스겔 38 13절에서 스바와 드단으로 묘사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스겔 당시 스바와 드단 지역이었던 곳에 세워진 나라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이다.)가 오히려 이스라엘을 침공한 곡과 마곡의 군대를 향해 비판을 가하는 이유가 설명이 된다.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레이트 더 나아가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는 곡과 마곡 전쟁과 관련해 숨겨졌던 또 다른 비밀 하나가 벗겨지는 사건으로, 그만큼 7년 대환난의 도화선이 될 곡과 마곡의 전쟁과 교회의 휴거 사건이 임박했다는 증거인 것이다.

 

더 이상 어떤 증거를 보여주어야 지금이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는 마지막 때인 것을 인정하겠는가? 우리가 오늘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더 늦기 전에 깨닫고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만왕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하신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스바와 드단(사우디아라비아)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에스겔 38 10-13)

 

 



 - 예레미야 -

[출처] “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 곡과 마곡 전쟁의 또 다른 숨은 그림이 맞춰지고 있다. |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