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공황 직전 지금 준비하여야 할 것

2020. 8. 27. 05:11생존전략

Greyerz –우리는 파멸적인 세계 금융 붕괴와 공황 직전. 지금 준비하여야 할 것
(Greyerz – We Are On The Edge Of A Catastrophic Global Financial Collapse And Panic. Here Is What You Need To Do To Prepare Right Now)
2020년 8월 23일, KWN
 
통화에서 역사적 움직임과 QE에 대한 예상으로 유명해진 Greyerz는 우리가 파멸적인 세계 금융 붕괴와 공황 직전에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지금 준비하여야 할 것에 대해 논의했다.
 
톰 소령에게 현장 통제
Egon von Greyerz:  “톰 소령에게 현장 통제... 당신 회선이 죽었다, 무엇인가 잘 못되었다. 내 말 들리는가. 톰... 톰: 나는 내 통조림 통 안에서 떠돌고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 (데이빗 보위)
 
그렇다. 주요 중앙 은행들 형태의 현장 통제는 완전히 통제를 상실하였고 세계 경제는 이제 빙향 없이 무기력하게 떠돌고 있다. 2006년 말 이후 주요 중앙은행들(연준, 유럽 중앙 은행, 일본 은행과 인민 은행)은 그들 대차대조표를 5조 달러에서 오늘날 25조 달러로 늘렸다. 2006년 이후 창출된 그 추가 20조 달러의 대부분은 금융 시스템을 부추기는 곳으로 갔다.
 
이 20조 달러에도 세계 경제는 그 전보다 더 방향키가 없다. 무분별한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인 근거 없이 창출되어서 0의 가치를 갖는 무한 액수의 돈 인쇄만 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 은행들의 돈 창출은 그 문제의 작은 부분일 뿐이다. 중앙 은행들의 25조 달러 대차대조표 위에 세계 부채는 2006년 125조 달러에서 오늘날 280조 달러로 파열했다.
 
이런 엄청난 추가 부채의 그 어느 것도 보통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 않았다. 그것은 은행들을 받쳐주었고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의 간극을 위험스럽게 높게 만들었다. 미국에서 인구 10%는 부의 70%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가 늘어나고 있는 시위와 폭동을 보는 것은 놀랍지 않다. 경제가 악화되면서 폭력은 슬프게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우주 괴짜
그래서 통제를 잃고 있는 중앙 은행들만 아니라 정부들과 함께 하는 이 우주 괴짜의 운명은 무엇인가? 우리는 미국을 예로 들어볼 수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이고 가장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도 같은 상황이다.
 
다음은 트럼프나 바이든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들의 일부이다:
•코비드19 - 세계를 마비시키고, 오랫동안 효과적인 백신이 없는 코비드19
•경제 – 회복보다 급락 가속할 듯
•산업– 무역뿐만 아니라 급속히 축소할 것
•자산 거품들- 주식, 채권, 부동산은 붕괴될 것이고 대대적 부의 파괴
•달러 – 파열하여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
•적자 – 경제, 사람과 금융 시스템을 뒷받침하기 위해 몇 년간 가속할 것
•부채 – 급속하게 GDP의 200%로 급증할 것이고 은행들 붕괴 때 더 높아진다
•실업 – 20-30%는 기본이고 더 높아질 듯
•사회 불안– 이제 시작이고 배고픔과 함께 훨씬 더 많이 올 것
•내란– 정부는 시위를 대처할 수 없고 고조의 위험
•연금– 자산 시장이 붕괴하면서 사라질 것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연금을 못 받는다
•사회보장 – 파산한 정부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충분하지 않을 것
•정치 혼란– 어느 당도 혹은 지도자도 신뢰받지 못한다.
 
문제들은 끝이 없으며 위의 모든 난맥들은 인간이 만들었고 심지어 코비드19도, 그래서 우리는 역사에서 이것이 새로운 것은 아닌데 사람들의 실패와 잘못된 운영으로 무너져 내리는 세계를 우리는 보고 있다.
 
건전한 돈
건전한 돈을 이해하는 사람은 1971년(닉슨이 금창구를 닫은 때) 이후 부채의 파열이 좋게 끝날 것으로 믿을 수 없다. 건전한 돈의 가장 중요한 특성들 중 하나는 희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1971년 이후 돈 공급과 부채의 파열은 돈이 무한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입증한다. 케인즈와 현대 통화 이론 추종자들은 돈이 모자 속의 토끼처럼 꺼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50년간 그들은 그 결과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아 요구한 것을 얻었다. 행동에는 항상 결과가 따른다.
 
50년간 무한 지폐 혹은 불환 돈은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 없이 창출되었다. 1971년 이후 미국 총 부채는 1.7조 달러에서 78조 달러로 되었다. 같은 기간 동안 주택들, 상품들과 서비스 가격은 폭발하였지만 소비자들은 그것이 느린 과정이라서 알지 못하고 있다.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부채는 1971-2020년에 46배 급증했고 GDP는 겨우 18배 올랐다. 그래서 미국 경제는 헛돌고 있으며 GDP 올리는데 더 많은 부채가 요구된다.
 
경제를 확대하기 위해 창출된 돈은 가짜이므로 GDP증가는 진짜가 아니라 만성적인 통화 가치 하락으로 부풀려진 숫자들인 것이다.
 

 
 
건전한 돈은 희귀해야 한다
반 세기 동안 미국과 세계 대부분이 겪은 조금씩 오르는 인플레이션은 통화들 가치 하락에서 가장 잘 보여진다.
 
건전한 돈의 가장 중요한 속성들 중 하나가 그것은 희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한한 액수의 돈이 창출될 수 있으므로 불환 돈은 건전한 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금의 가장 중요한 모습들 중 하나가 그것은 희귀하다는 것이다. 연간으로 세계 금의 총 재고는 1.7% 혹은 3,000톤 증가한다.
 
그래서 희귀성은 금이 역사상 살아남은 유일한 통화인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1971년 닉슨이 금 보장을 포기한 후 금 가격을 보면 달러는 무려 98%를 잃었다.
 
이번 세기에만 달러는 진짜 돈인 금에 대하여 85%를 잃었다. 통화들 파괴보다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의 정책 총체적 실패의 더 나은 증거는 없다.
 
그 끝의 끝
세계는 이제 연준의 창설과 함께 1913년에 시작한 이번 경제 시대의 끝의 끝 국면에 들어갔다. 그 끝의 시작은 1971년 닉슨의 치명적 결정과 함께 시작하였다. 그 최종 국면은 유럽 중앙 은행과 연준이 세계에 그 금융 시스템이 파산했다고 말하였던 2019년 8월에 시작했다. 그들은 그 말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거의 감춘 말과 행동들은 명확했다.
 
금융 시스템에서 곤경은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이 무엇이든 다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지난 6개월 반 동안 그들이 해온 것이다.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의 총 자산은 2019년 8월 이후 6조 달러 늘었다.
 
그러나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파산한 금융 시스템, 극히 취약한 세계 경제와 거기에 더한 대유행과 함께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은 완전히 졌다. 그들은 마치 그 문제를 해결할 듯이 불에 석유를 계속 내던지고 있다. 그러나 불을 끄는 것 대신에 그들은 단지 날마다 더 크게 그리고 위험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단절은 끝나가고 있다
방향을 잃은 세계 경제는 중앙 은행들이 무엇을 하든 끝없이 표류할 것 같지 않다. 이들 은행들의 표면에는 주식 시장들이 계속 실상을 거부하기 때문에 세계는 그들에게 신뢰를 갖는다는 착각에 있다. 그런 실물 경제와 단절은 날마다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과 세계 경제의 파열은 멀지 않다.
 
2009년 저점보다 10배 이상 높은 나스닥을 보라. 세계는 집에서 보조금으로 앉아 아이폰과 아이팻으로 게임을 하고, 그들이 필요하지 않는 것을 아마존에서 사며 허루종일 넷플릭스 쇼를 볼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믿는 듯하다.
 
모든 거품들의 거품 나스닥은 2007-2020
10배 상승
 

 
 
그렇게 한다고 해도 미국의 30% 실업률로 그들은 이런 기업들의 어리석은 가치를 뒷받침할 위치에 있지 않다. 네플릭스는 83 주가 수익률로 2천 170억 달러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지난 5년간 110억 달러 적자였기 때문에 공짜 현금 흐름의 무한 배를 갖는 것이다. 아마존은 126 주가 수익률로 1.6조 달러 가치를 갖는다. 많은 기업들은 곧 일어날 다가오는 붕괴를 보장하는 주가 수익률에 있다.
 
미국 정부는 이들 기업들을 현재 가치로 정당화하기 위해 영원히 실업 수당을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부풀리고 죽는다
전설적인 리차드 러셀은 '부풀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을 만들었다. 우리는 슬프게도 그 지점을 넘어섰고 세계 경제는 부풀리고 죽는 것을 경험할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실업자들이나 병들고 있는 기업들을 보조하기 위해 부풀리거나 돈을 인쇄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다음 양적 완화의 큰 국면은 훨씬 더 큰 규모로 금융 시스템을 떠받치는 것이 될 것이다.
 
기업들도 개인들도 향후 몇 년 안에 대출들을 갚거나 이자를 낼 위치에 있지 않게 된다. 이제 정부들, 주, 지방정부들도 마찬가지이다. 대신에 모두를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부채가 필요할 것이다.
 
은행들에 대한 신용 상실은 천문학적인 것이 될 것이다. 현재의 저금리로도 악성 부채들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은행들은 아직도 문제를 적절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상위 15개 은행들은 악성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 760억 달러를 적립하고 있고 유럽의 상위 32개 은행들은 560억 유로를 적립하고 있다.
 
이는 리만과 베어스턴즈를 무너뜨렸던 2006-9년 이후 가장 큰 대출 충당금이다. 아센튜어 경영자문회사는 평가하기를 악성 대출로부터 손실은 2022년 말까지 8천 8백억 달러로 오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은행들이 현재 경재 문제들의 정도를 알고 있는지 의문을 갖는다. 중앙 은행들은 분명히 그 위험들을 알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2019년 8월에 겁에 질리지 않았을 것이다.
 
도이체 방크는 시스템 붕괴를 일으킬까?
최악인 도이체 방크를 보라. 그들은 총 1.3조 유로의 자산을 가지고 있고 620억 유로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주식은 그들 총 자산의 4.7%이다. 그래서 5%의 대출 손실은 그들 자본을 모두 지워버린다. 다가오는 대출 손실이 25% 미만이라면 나는 놀랄 것이고 아마도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리고 50조 달러의 파생 노출을 더하면 0.1%의 손실은 도이체 방크를 파산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제 사람들은 총 노출이 훨씬 낮아져야 한다고 논쟁을 할 것이다. 위기에서 문제는 거래 상대방이 망할 때 총 노출은 총 노출로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 위기에 도이체 방크는 살아남을 것 같지 않다. 세계 최대 은행들 중 하나인 도이체 방크는 모든 주요 세계적 은행들과 함께 포지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래서 도이체 방크의 실패는 파열하는 전체 시스템과 함께 시스템 붕괴를 일으킬 듯하다.
 
헬리콥터 돈으로 대기하고 있는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은 분명 이 위기를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헬리콥터 돈, 인출 중단, 구제 금융, 마이너스 금리 등인 그들 권한 안의 모든 것을 처음엔 할 것이다.
 
암호 달러 형태의 새로운 기축 통화, 부채 지불 유예 등이  있을 듯하고 금 가격에 부분적으로 연결된 재설정 가능성도 있다. 이는 제한적인 기간으로 통할 수 있지만 결국 실패할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 사람들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실제로 미국이 주장하는 8천 톤에 상당히 아래인 미국 금 보유량 뿐만 아니라 미국 금융 견고성에 도전할 것이다. 두 번째 재설정은 무질서할 것이고 이는 은행 시스템이 현재의 형태로 살아남지 못할 때이다.
 
그때 세계는 중앙 은행들이 인쇄하는 돈이 0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중앙 은행들은 완전히 시스템의 통제를 상실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보위는 말했다.
 
정치적 무질서와 무정부
우리가 그 지점에 도달할 때 정부들 역시 대부분 시간에 혼란과 무기력에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지구를 약속하지만 그들이 정권을 잡을 땐 거의 주지 않는 반대 당들을 지지할 것이다. 그래서 정부 변경은 자주 일어나고 무정부 상태의 시기가 있을 것이다.
 
어두운 시나리오이지만 죽는 것은 이미 던져졌고 나는 "최종적이고 총체적 통화 시스템의 재난"(폰 미제스)을 피할 기회를 볼 수 없다.
 
난 이 시나리오는 일어나지 않기를 분명히 희망하지만 그 피할 가능성은 대단히 빈약하다. 붕괴의 정도와 심각성이 관건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이 금융 재난에 대하여 스스로를 보호하기란 쉽지 않다. 실물 금과 은 형태의 금융 보호는 절대 필수이지만 그것은 대비할 것들 중의 일부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지지는 가까운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고 자연, 책과 음악 같은 비물질적이고 공짜 가치를 갖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