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2020. 9. 16. 00:25자연재해와 전염병

>>홍콩 바이러스 학자 "코로나19 우한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 또 주장
 홍콩의 바이러스 학자 옌 리멍이 11일(현지시간)의 영국의 ITV 프로그램 ‘루즈 위민(Loose Women)’에 출연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이날 “옌 박사가 ‘루즈 위민’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뒤 유출된 것이고, 곧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옌 박사는 자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연구한 최초의 과학자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옌 박사는 “2019년 12월 말 홍콩공중보건대 관리자로부터 중증호흡기중후군(SARS)와 유사한 의문의 바이러스를 조사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옌 박사는 자신이 코로나19 발병 초기에 사람 간에 전염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상부에 보고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옌 박사는 “세상에 진실을 알리지 않으면 앞으로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폭로 이유를 밝혔다.
 옌 박사는 신변의 위협을 느껴 홍콩을 떠나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4월 30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의 한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증거를 봤다”고 주장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우한의 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어떤 증거도 없다”며 관련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 미국으로 망명한 홍콩의 바이러스 학자 옌 리멍이 지난 4월 30일에 이어, 9월 11일(현지시간), 영국의 ITV 프로그램 ‘루즈 위민(Loose Women)’에 출연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하였다.
 11월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큰 그림 속에서 보면 트럼프의 중국 때리기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는 옌 리명의 주장이 증명될 경우 이는 대선 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는 이슈인지라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실, 코로나 19로 명명되고 있는 우한 폐렴이 우한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주장은 내가 알기엔 본 블로그가 우리나에서 최초로(지난 1월 24일)  언급한 것으로 기억한다.
 

 관련글>> 우한 폐렴이 우한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내부자의 고발이 있었다.
 작년 12월 중순부터 퍼지기 시작했다고 알려진 우한폐렴은 이미 2019년에 일어날 일들을 미리 예측한(알려준) 일루미나티 잡지 이코노미스트 표지에도 고지(?)된 내용인데, 이후로 우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의 질서(New World Order)가 세워지는 모습들을 지켜보고 있다.
 

 우한폐렴으로 시작된 새로운 세상의 끝에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있는 것이고, 이 나라를 심판하시기 위해 주님이 곧 오실 것이다. 지금은 망하기로 작정된 세상 나라(장망성)에 미련을 둘 때가 아니고,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하신 “시험의 때”(계 3:10)를 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할 때라는 뜻이다.

 [출처] "우한폐렴(코로나 19)은 우한 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