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영화관 스포츠 시설 등을 출입하려면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 받아라

2020. 12. 7. 23:22적그리스도와 666표

 

1신>> Restaurants, bars, cinemas and sports venues in UK may soon require proof of COVID-19 vaccination to enter

 
(The Hill) - 지난 월요일 영국의 백신 장관은 조만간 영국에서 식당과 술집 그리고 영화관과 스포츠 관람시설에 출입하려면 코로나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영국의 백신 장관 Nadhim Zahawi씨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 자체는 강제력이 없어야 하나, 앞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추적하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으며, 내 생각에는 식당과 술집과 영화관과 스포츠 관람 시설 등에서 앱을 통해서 작동되는 이런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백신 장관인 Zahawi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사회적이 활동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질 것 같으냐는 질문에 “(백신 접종에 대한) 압력은 서비스 공급자로부터도 주어질 것인데, 이 사람들은 당신에게 백신을 접종했는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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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94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백신 맞을까...2순위 접종대상
 
영국, 세계 최초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승인
영국 정부, 9단계로 우선 접종대상 분류..."특별대우 없다"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함께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접종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94세인 엘리자베스 여왕은 연령상 우선 접종 대상에 들어간다. 다만 요양시설에서 지내지 않기 때문에 최우선 접종 대상은 아니다.
 
영국 정부 산하 백신 예방접종 공동위원회(JCVI)는 9단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군을 분류하고 있다. 요양시설 거주 고령층과 보호사가 1순위, 80세 이상 및 최전선 보건복지 인력이 2순위, 75세 이상이 3순위 등이다.
 
이어 70세 이상 및 임상적 취약층, 65세 이상, 16~64세 사이 심각한 기저질환 보유자, 60세 이상, 55세 이상, 50세 이상 등의 순으로 4~9순위가 나눠진다.
 
JCVI 기준 엘리자베스 여왕과 99세인 남편 필립 공이 2순위 접종 대상에 해당한다.
 
일간 텔레그레프는 앞서 정부 고위 고식통을 인용해 JCVI 기준에 따라 백신 접종이 이뤄질 것이며, 여왕을 포함한 누구도 특별 대우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백신 접종 여부는 버킹엄궁에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왕실의 의료 문제는 전통적으로 비공개에 부쳐진다며 관련 질문에 답을 피했다고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코로나19 사태로 영국이 봉쇄에 들어가자 공개 석상 참석을 자제하며 런던 서부에 위치한 윈저 성에서 칩거하고 있다.
 
영국은 2일 세계에서 가장 먼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접종은 오는 7일부터 시작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규제당국도 해당 백신의 사용 승인 여부를 이달 결정한다.
 
*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고 7일부터 접종을 앞둔 영국에서 현재 94세로 2순위 접종대상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과연 백신을 맞을 것인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식당, 술집, 영화관, 스포츠 관람 시설 등, 사실상 모든 시설을 출입할 때 백신 접종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백신 장관의 발표가 나왔다.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앱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와 위치를 추적 감시하는 시스템을 작동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인데, 이 스마트폰 앱이 칩 형태로 몸 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바로 베리칩 감시 통제의 사회가 되는 것이다.
 
코로나 19가 어떻게 ID 2020으로 포장된 베리칩 통제 사회를 만들게 될지 그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난 것인데,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은 증명서(베리칩?)를 지니고 다니지 않으면, 직장을 다니거나 식당을 가거나 물건을 사고팔 수 없는 세상이 이제 눈 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는가?
현재 극장가에서는 성경 예언의 문자적 성취를 믿는 미국 근본주의 신앙인들이 만든 휴거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가나 혼인 잔치 : 언약’이 역주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더 늦기 전에 한국교회가 깨어나서 구속받은 성도들을 혼인 잔치에 데려가시기 위해 다시 오실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래본다.
 



- 예레미야 -
[출처] "극장, 영화관 스포츠 시설 등을 출입하려면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 받아라!"|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