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밤하늘엔 유성우와 800년 만의 목성·토성 최근접
2020. 12. 13. 02:12ㆍ자연재해와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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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밤하늘엔 유성우와 800년 만의 목성·토성 최근접
[앵커]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이지만, 연말 밤하늘엔 화려하고 희귀한 우주쇼가 위로의 선물처럼 나타납니다. 한 시간에 백 개 넘는 별똥별이 쏟아지는 쌍둥이자리 유성우에 이어 800여 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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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인 동짓날 저녁에는 두 별이 마치 하나의 별처럼 붙어 보이게 됩니다.
이 정도로 접근한 두 별을 볼 수 있는 것은 800여 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태형 / 충주 고구려천문과학관장 : 목성과 토성이 나란히 정렬하는 현상은 20년에 한 번 정도 일어나지만 두 행성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이번처럼 가까이 보이는 것은 1226년 3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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