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 3월말 대지진 발생 예측! 2월 대지진 정확히 맞춘 무라이 교수의 강력 경고!

2021. 3. 19. 00:34자연재해와 전염병

 

www.youtube.com/watch?v=IPxlE-ke7z8&ab_channel=%EA%B0%80%EC%B9%98%EC%99%95
 
일본의 공식기관인 지진조사위원회가 현재 일본열도가 매우 위험하다고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5일에 SNS에 2월13일 후쿠시마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가 되었던 도쿄대 명예교수인 무라야마교수가 이번에는 3월하순까지 지진이 발생할가능성이 높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진조사위원회는 동일본지진발생으로부터 10년동안 동북바다의 지진활동을 연구분석했다. 그리고 3.9 회의를 열고 앞으로도 일본열도에 장기간에 걸쳐 대규모의 대지진발생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지진조사위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1년간 거대지진의 여진으로 발생한 진도4이상의 횟수가 208회였다고 보도했다.
동북연안부와 관동앞바다에 있는 해구에서는 지진이 이전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 GPS관측으로도 거대지진의 영향으로 동북과 동일본의 넓은 범위에서 지진이후 계속되는 지각변동이 관측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지진조사위원회는 앞으로 장기간에 걸쳐서 일본열도에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엄청난 흔들림이나 쓰나미로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방제과학연구소의 히라타는 지진은 동북쪽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 사는 이상 지진을 피할 수 없기에 불가능하다. 전일본인들이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라고 경고했다.
일본의 동북과 동일본에서는 지반이 당겨지거나 침하 및 융기하는 지각변동이 관측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반이 동쪽으로 움직였고 일본 미야기현의 오시키반도에서는 최대 5미터40센티나 어긋나있다. 일본측량의 기준이 되고 있는 미나토구는 27센티나 동쪽으로 움직였다.
일본열도의 지반이 심각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며 근시일내에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일본인들을 두렵게하는 소식이 또 있다.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현대기술로는 어렵다. 그런데 놀랍게도 지난 2월에 지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 교수가 있다. 바로 무라이 도쿄대명예교수이다.

 

무라이교수가 SNS에 지진을 조심하라고 호소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무라이교수가 SNS에 지진을 조심하라고 호소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8일 뒤인 2월 13일. 무라이 교수의 경고대로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것이다.

후쿠시마앞바다에서 7.3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무라이교수가 이번에는 3월하순까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해 일본인들이 더 두려움에 떨고 있다. 무라이교수는 2월에 후쿠시마지진을 어떻게 예측했는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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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방은 1월중순까지 위험도가 상위에 있었지만 갑자기 2월초에 움직임이 없어졌다. 큰이상변동이 이어진 뒤에 평안한 상태가 된다면 큰지진이 발생한다. 따라서 SNS에 경고했다.
 
무라이교수는 MEGA지진 예측시스템을 통해 지진을 예측하고 있다. 그리고 그 기본이 되는 데이터는 국토지리원이 일본전역에 1300개에 설치한 전자기준점의 GPS이며 이것을 활용해 지진을 분석하고 있다. 그런데 무라이교수가 데이터 분석도중에 이번에는 복수의 데이터에서 이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그지역은 도후쿠지방에서 홋가이도 태평앙연안 또는 육지이며 2월22-3월22정도에 진도 6,0지진이 발생할것이라고 경고했다. 후쿠시마지진이 발생한 직후이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긴박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 경고했다라고 말했다.
 
만약 진도가 추측한 것보다 더욱 강력하거나 진원이 얕은 경우 혹은 육지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일본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수 있다. 최근 도쿄 FM에서는 수도직하지진이나 난카이 트로프지진이 발생한다면 쓰나미를 피하기 위해서 미리 여러 피난장소를 확인해야한다. 만약 지진이 발생했을 때 진원이 얕다면 거대한 쓰나미가 도쿄까지 덮칠수 있다고 경고했다. 토호쿠대학 재해과학 국제연구소 이마무라교수에 따르면 수도직하지진과 난카이트로피지진이 발생한후 쓰나미가 도쿄에 도달하기까지 1시간이 걸리는데 이 시간이 길어 보이지만 난리가 난 상황에서 안전한 장소를 찾기에는 매우 부족한 시간이라고 우려했다. 따라서 반드시 미리 대피할 정소를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지 않는다면 위험에 처할 수 있으며 생사를 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