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상공 '몸 없는 여성 얼굴'…올림픽 앞두고 깜짝 놀랄 일[출처] 도쿄 올림픽과 일루미나티 카드 그리고 네피림

2021. 7. 20. 04:19적그리스도와 666표




 

1신>>도쿄 시부야 상공 '몸 없는 여성 얼굴'…올림픽 앞두고 깜짝 놀랄 일

 

예술가 3명이 만든 열기구 조형물

실존 인물 모델…건물 6~7층 높이

 



 

오는 23일 도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도쿄 상공에 거대한 사람 얼굴을 형상화한 작품이 떠올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도쿄 시부야 인근 공원 상공에는 목이 없는 상태의 사람 얼굴 모양의 거대한 풍선형 열기구가 떠올라 있다.

 

2신>> ‘변수가 너무 많아’ 도쿄올림픽, 코로나 이어 자연재해까지 위협

 

‘이 정도면 하지 말라는 것인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뿐 아니라 지진과 태풍, 폭염 등 자연재해 위협에도 노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도쿄올림픽은 오는 23일 개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했으나 여전히 지구촌을 위협하는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채 대회를 열어야 한다

 

관중도 없이 올림픽을 맞이하게 됐다. 일본올림픽조직위원회(JOC)는 7월초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긴급사태가 내려진 도쿄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지바현 등 일본 수도권의 무관중 개최를 결정했다. 애초 ‘정원 50% 이내, 최대 1만명 입장’이었으나 결국 관중 없이 치르기로 했다. 후쿠시마, 홋카이도까지 무관중 적용 지역이 확대됐다. 미야기현, 시즈오카현, 이바라키현 등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만 관중을 받는다. 구체적으로는 전체 750개 세션으로 구분된 관람권 중 96.5%에 달하는 724개 세션이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경기는 이바라키, 미야기, 시즈오카 등 3개 지역 5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6개 세션이 전부다.

 

특히 1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무관중 개최로 인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티켓 수익이 당초 예상했던 900억엔(약 9300억원)에서 수십억엔 규모로 쪼그라들 전망이다.

 

◆대회가 중단될 가능성도

 

무관중으로 ‘열리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지경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 옆 나라인 한국이 대표적인 예다. 프로야구 KBO리그는 NC, 두산에서 확진자가 나와 지난 12일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초유의 사태다.

 

 

 

프로축구 K리그도 예외는 아니다. 프로야구처럼 리그 중단까지 하진 않지만 벌써 두 개 구단에서 확진자가 나와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다. 성남FC는 선수, 코치진을 포함해 무려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다녀온 대구FC는 공항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BO리그와 K리그는 지난 시즌 자체 방역으로 무사히 일정을 소화했던 리그들이다. 하지만 변이가 속출하고 있는 2021시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중이다.

 

즉 아무리 방역에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도 코로나19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더욱이 세계 각지에서 수만 명에 이르는 선수들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올림픽 특성상 더 위험할 수밖에 없다.

 

◆지진, 태풍, 폭염도 문제

 

변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기간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대비책까지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올해 들어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일곱 차례 발생했다. 또 지난 2019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했을 당시 태풍 ‘파기비스’ 때문에 3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대부분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규모 관중이 재난에 처할 가능성은 낮지만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 관계자 등의 최소한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또 이들이 대피소에 모였을 때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살인적인 폭염도 문제다. 도쿄의 폭염은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이 지연되기 전부터 거론됐던 우려다. 전문가들은 열사병이 이번 대회를 치르는 데 선수달을 위협할 위험 요소로 꼽았다.

 

오자키 하루오 도쿄도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 유행 전에도 (폭염은)심각한 문제였다. 경보, 철인3종, 비치발리볼 등 종목은 여전히 열사병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 올림픽 도중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참화를 당하는 내용을 담은 일루미나티 카드가 있다.

 

이 카드에는 올림픽 개최지를 짐작할 수 있는 시계탑이 무너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이 카드에 등장하는 시계탑이 런던의 빅벤이라는 주장이 있어 런던 올림픽에 큰 테러사건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았으나, 시계탑의 모습을 자세히 살피면 런던의 빅벤이 아니라 도쿄 와쿠의 시계탑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일루미나티 카드의 예측이 통했는지(?) 2020년 도쿄 올림픽이 자연재해(코로나 19)로 한 차례 연기되는 고초를 겪으며 오는 23일 개막식을 앞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코로나 19뿐 아니라, 태풍과 무더위와 지진(일루미나티 카드의 제목인 Combined Disasters) 으로 올림픽이 중도에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어쩌면 일루미나티 카드에서 묘사하고 있는 도쿄 대지진으로 와쿠의 시계탑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올림픽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와중에 일본 올림픽 위원회가 올림픽을 기념한다며 도쿄 시부야 공원 상공에 네피림(진격의 거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사람의 얼굴을 띄우는 세기말적 장면을 연출하고 있으니, 과연 이번 올림픽이 무사히 치러질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궁금해진다.

 







 

 



 

태양신(루시퍼)의 기운을 받은 성화 봉송으로 시작되는 일루미나티의 제전인 이번 도쿄 올림픽에 과연 일루미나티 카드의 예언이 들어맞게 될지 궁금해진다는 뜻이다.

[출처] 도쿄 올림픽과 일루미나티 카드 그리고 네피림|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