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 의미“

2021. 8. 23. 01:403차세계대전

 

1신>>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 의미“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의 총사령관이 최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충돌을 빚는 이스라엘을 제거할 힘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전날 테헤란에서 헤즈볼라의 2인자인 나임 카셈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살라미 사령관은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을 소멸시킬 역량은 충분하며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 "만약 그들이 실수 한다면, 다음 전쟁은 이스라엘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2신>> 터키·리비아 정상회담…양국 관계 논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압둘-하미드 모함메드 드베이바 리비아 과도 정부 총리를 접견했다고 터키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날 이스탄불에서 1시간30분 동안 드베이바 총리와 일대일 비공개 회담을 한 후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이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정상은 지난 4월에도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회동했다.

 

리비아는 2011년 아랍의 봄 민중 봉기 이후 수도 트리폴리를 중심으로 한 리비아통합정부(GNA)와 동부 군벌 세력이 이끄는 리비아국민군(LNA)으로 양분돼 내전을 치렀다.

 

이후 양측은 올해 말 선거를 통해 새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지난 2월 선거 전까지 임시로 리비아를 통치할 과도 정부를 출범시켰다.

 

터키는 과도 정부의 두 전신 중 하나인 GNA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리비아에 병력을 파견했다.

 

 

3신>> 러시아, 수단 항구에 해군기지 건설 본격화…함정 잇따라 입항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아프리카 북동부 국가 수단에 해군 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해군의 두 번째 함정이 수단 항구 포트수단(Port Sudan)에 입항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해에 면한 포트수단은 러시아-수단 양자 협정에 따라 러시아 해군의 물자·기술지원 기지 건설이 추진되는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발트함대 소속 1천800톤(t)급 초계함 '스토이키'가 적하중량 4천400t의 탱크선 '콜라'와 함께 포트수단에 입항했다.

 

 

* 에스겔 38, 39장에서 예언된 곡과 마곡 전쟁의 주역들이 서로 연합된 힘을 과시하며 7년 대환난을 이끌 이 세기말적 전쟁이 머지 않았음을 알리고 있다.

 

에스겔 38장에 등장하는 곡과 마곡의 연합군은 지금의 터키와 러시아와 이란에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리비아와 수단이 포함되어 있는데, 최근 이 나라들이 외교적, 군사적으로 가까워지면서 2,600년 경 기록된 에스겔의 예언이 정확히 역사적, 문자적으로 성취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성경 예언의 문자적, 역사적 성취를 믿는 근본주의 신학자들 대부분은 곡과 마곡 전쟁 직전에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 미국이나 유럽(나토군)이 개입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때, 러시아가 주도하는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위에서 소개한 기사의 내용들을 보면 지금이라도 휴거 사건이 발생하면 곧바로 곡과 마곡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여건이 갖추어졌음을 알 수 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는 세기말적 모습과 함께,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동의 상황이 ‘그 날’이 머지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출처:https://m.blog.naver.com/esedae/22246251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