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제도 화산폭발

2021. 9. 21. 01:43자연재해와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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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카나리아제도 화산폭발…용암 수백m 치솟자 1만명 대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북아프리카 서쪽 스페인령 카나리아제도 라팔마섬에서 50년 만에 화산이 폭발해 주민 최대 1만명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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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속의 카나리아’:다가온 위험을 먼저 알려주는 대상을 가리킨다. 탄광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에 죽는 것을 피하고자 광부들이 유독 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데리고 갱도로 내려간 일에서 유래했다.


 카나리아 군도 내의 7개의 섬들 중에서, 엘 히에로 섬은

규모는 가장 작은 섬에 불과하지만,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섬이며,

화산 분화구는 250개에 이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엘 히에로 섬이 4~7cm 정도 융기하고 있다는 학계 보고서와 일부 해외 언론의 보도도 있으니,

이 또한, 참고하시 길 바랍니다. 

 그리고  카나리아 군도 내의 엘 히에로 섬 만큼 주시하고 관찰해야 할 섬이

바로 라팔마 섬입니다.....

 만약, 카나리아 군도 내에서 화산이 대규모로 폭발하면,

사상 최대 및 최악의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으며,

최고 약 500m 높이의 쓰나미가 미국동부와 유럽 대서양 연안을 강타할 수 있다라는

지난 국제 연구진들의 주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