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족들이 옳았다
2022. 4. 13. 10:23ㆍ생존전략
준비족들이 옳았다
(The “Doomsday Preppers” Were Right)
2022년 4월 4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the-doomsday-preppers-were-right/
몇 년 동안 우리 미래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큰 논쟁이 있었다. 비이성적인 낙관론자들은 엄청난 어리석은 결정들의 수 십 년에 대한 심각한 결과를 우리는 결코 겪지 않을 것임을 우리에게 장담했고 그들은 계속 약속하기를 인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황금 시대가 곧 오고 있다고 했다. 한편으로 다른 이들은 인류가 곧 끝없는 악몽으로 가득 찬 나락으로 추락하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었다. 우리 역사에서 유토피아의 새 장 대신에 우리는 전쟁, 굶주림, 역병 그리고 혹독한 경제 문제들이 오고 있다는 경고를 받았었다.
2020년 직전 많은 사람들에게 비이성적인 낙관론은 결국 옳은 것으로 보였다.
그렇다. 배경에는 많은 문제들이 자라고 있었지만 전반적 생활은 인구의 대부분에게 잘 굴러가는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2020년이 왔고 모든 것은 변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4월에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전쟁, 굶주림, 역병 그리고 혹독한 경제 문제들이 모두 실현되고 있다. 실상 일들은 이미 유럽에서 너무 나빠서 배급이 이제 일부 지역에선 제도화되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유럽에 중요 원자재 공급을 위협했고 이미 코비드 와중에 힘겨워하고 있는 세계 공급망을 완전한 혼돈으로 내던졌다.
그 결과로 밀에서 기름까지 모든 것들의 가격은 치솟았으며 독일과 스페인 같은 지역들에선 수 십 년간 최고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이끌었다. 유럽에서 공급 경색은 이제 너무 심하여 일부 가게들은 이미 공급을 제한하면서 정부들이 배급에 대한 기초를 시작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이것은 아프리카가 아니다.
만약 배급이 이미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향후 몇 달 앞으로 더 가난한 나라들에선 얼마나 심할까?
유엔 사무총장인 안토니오 구테레스는 말하기를 '세계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나라들은' 굶주림의 허리케인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
슬프게도 그는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있다.
어제 내가 논의한 것처럼 지금 바이든 조차도 다가오는 식량 부족은 현실이 될 것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일들이 진정 악화되고 있다고 세계 지도자들이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음에도 대부분 사람들은 여전히 경각심을 갖지 않는 듯 보인다.
이것은 나를 크게 당황스럽게 하는데 이는 거짓 경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혹은 러시아에서 그들 밀의 최소 3분의 1을 보통 구하는 45개국들이 있다.
...
이들 나라들은 그 밀 없이 그 국민들을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난 계속 질문을 하지만 한 사람도 그 답을 할 수 없었다.
레바논에서 터진 위기를 보라. 그들은 보통 그들 밀의 약 75%를 러시아 혹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져오는데 지금까지 그들은 대체 공급자로부터 공급을 조달 받을 수 없었다.
자신들 밀의 75%를 러시아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가져오는 레바논 역시 다른 밀 수출국들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다. 정부는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배급과 가격 급등의 두려움이 있고 그것은 이미 심하게 누르고 있는 인구를 타격할 것이다.
한편으로 세계 조류 독감은 계속 심해지고 있다.
미국에선 총 죽은 개체 수가 2천 8백만에서 조금 모자란다.
...
미국에서 처음 발생하여 2천 8백만 마리 폐사까지 두 달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면 지금부터 6개월은 폐사 개체 수가 얼마나 될까?
이것이 식품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달걀 12개가 이미 이번 새로운 대유행 시작 이후 52% 올랐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
우리가 지금 느껴야 할 긴박성을 적절히 전달한 충분한 단어들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는 완전한 악몽으로 향하고 있으며 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이크 아담스도 경고를 울리고 있다. 다음 글은 며칠 전 에폭 타임즈가 실은 기사이다.
식품 부족. 식품 이용권. 식량 폭동과 집단 모임들.
그 모든 것이 오고 있다- 그리고 곧, 이라고 텍사스에 있는 식품 과학자이자 건강 지킴이 팟케스터인 마이크 아담스는 말하는데 그는 단기간에 미국에서 끔찍한 사건들이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그의 조언: 사람들은 지금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그는 적중했다.
실상 나는 몇 년 동안 이 모든 것들이 오고 있었다고 특별히 경고해왔다.
지금 대단한 논쟁은 끝났다는 것이 분명하다.
비이성적인 낙관론자들은 틀렸다. 인류를 위한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황금 시대는 없을 것이다.
대신에 우리는 고통, 고난과 공포의 완벽한 폭풍으로 들어갔다.
몇 년간 사회는 준비족들을 비웃었지만 그들은 옳았다.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오고 있는 극심한 혼란의 시기를 잘 통과하고 싶다면 여러분도 준비족이 되기를 나는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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