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3차 대전’ 경고…“푸틴 꺾어야 문명 지킨다

2022. 5. 30. 22:573차세계대전

 


-. “푸틴 꺾어야 문명 지킨다?” 일루미나티 문명(NWO)을 지키기 위해선 푸틴을 제거해야 한다는 뜻이다.

 

 

>>소로스 ‘3차 대전’ 경고…“푸틴 꺾어야 문명 지킨다”

 

“중국·러시아는 ‘닫힌 사회’”

”시진핑 3연임 힘들 수도”

 


 

 

자유주의 성향의 국제 투자자 조지 소로스(91)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차 세계대전의 서막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소로스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러시아의 침공은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 수 있으며, 어쩌면 문명이 살아남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로스는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팬데믹(감염병 대유행)과 기후 변화 등 인류에 더 중요한 문제가 전쟁으로 인해 뒷전으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해법은 러시아를 물리치는 것이라고 했다. 소로스는 “문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빨리 푸틴 정권을 무찌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평화협상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로스는 “푸틴 대통령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휴전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로스는 국제사회 지형을 ‘닫힌 사회’와 ‘열린 사회’로 나눴다. 닫힌 사회의 대표 격으로 러시아, 중국을 골랐다. 소로스는 “독재 정원은 점점 세력을 키우며 열린 사회를 포위하려 들 것”이라며 “지금 중국과 러시아는 열린 사회에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소로스는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봉쇄정책을 콕 집어 비판했다. 소로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결국 실패”라며 “(시 주석이) 상하이를 반란 직전으로 몰고 갔다”고 말했다.

 

이런 점이 시 주석의 3연임에 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도 내놨다. 소로스는 “시진핑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3연임에 실패할 수 있다”면서 “3연임이 된다 하더라도 (중국공산당) 정치국은 시진핑에게 차기 정치국 위원을 선임할 수 있는 재량권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소로스는 1992년 영국 파운드화의 하락을 예상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총 85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

 

* 대표적인 유대 자본가요 글로벌리스트(일루미나티)인 조지 소로스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3차 세계대전의 서막일 수 있다고 경고와 함께 “문명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빨리 푸틴 정권을 무찌르는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여기서 조지 소로스가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문명'이 바로 푸틴이 반대하는 유럽과 미국이 주도하는 서구문명의 마지막 모습인 New World Order를 의미하는데, 현재 전 세계에서 이런 문명(New World Order) 수립에 반대하며 저항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세력이 바로 국가적으로는 러시아요, 종교적으로는 성경의 예언을 그대로 믿고 있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인 것이다.

 

나름대로 정교회 신자로서 동성애를 반대하며 일루미나티가 중심이 된 새로운 세계 질서 수립에 반대하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은 조지 소로스와 같은 일루미나티들이 제거하고 싶어하는 첫 번째 껄끄러운 대상인 것이고, NWO로 상징되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수립되는 것을 막고 있는 교회가 바로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이 빨리 떠나가길 바라는 두 번째 대상인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들이 이처럼 간절히 제거하고 싶어하는 첫 번째 두 번째 대상을 하나님이 제거해주실 것이라 약속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푸틴이 에스겔 38, 39장에서 예언하고 있는 마곡왕 곡이라면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눈동자’(슥 2:8)라 하신 이스라엘을 침공하다 이스라엘의 빈들에서 엎드러져 멸망의 길을 갈 것이고(겔 39:1-5),  지금까지 '막는 자'의 역할을 하던 교회는 휴거의 사건으로 사라져 적그리스도와 그의 나라가 등장할 수 있도록 길을 내어주게 될 것이다.

 

  

 

 

이는 적어도 조지 소로스가 말하는 푸틴으로 인한 3차 대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인데, 지금 우리가 기다려야 할 다음 시나리오는 3차 대전이 아니라 New World Order 수립의 출발점이 될 교회의 휴거 사건과 곡과 마곡의 전쟁인 것이다.  

 

일루미나티들이 섬기는 루시퍼가 아무리 강해보여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시면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곡을 쳐서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너를 돌이켜서 이끌고 먼 북방에서부터 나와서 이스라엘 산 위에 이르러, 네 활을 쳐서 네 왼손에서 떨어뜨리고 네 살을 네 오른손에서 떨어뜨리리니.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백성이 다 이스라엘 산 위에 엎드러지리라 내가 너를 각종 움키는 새와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리니. 네가 빈들에 엎드러지리라 이는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에스겔 39장 1-5절) 

 

 

 

[출처] 푸틴이 시작하는 3차대전은 없다!|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