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스톤헨지 '조지아 가이드 스톤' 괴한에 폭파당해
2022. 7. 11. 22:13ㆍ지구종말론
[World Now_영상] 현대판 스톤헨지 '조지아 가이드 스톤' 괴한에 폭파당해
수상한 차량 한 대가 지나갑니다.
잠시 후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더니 돌 구조물 기둥 한쪽이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현대판 스톤헨지로 불리는 미국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폭발물에 의해 파괴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조지아 가이드 스톤은 미국 조지아 주 앨버트 카운티에 있는 6개의 화강암 판석으로 구성된 기념비입니다.
조지아 수사 당국은 새벽 4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폭발 장치를 설치하고 동트기 전 폭파시켰다며 4개의 기둥 중 한 개가 완전히 부서졌고 상판 일부도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국영 관광 사이트인 ExploreGeorgia.org에 따르면 가이드스톤은 매일 정오에 기념물의 좁은 구멍으로 햇볕을 쪼여 판화에 날짜를 비추도록 배열된 천문 달력 역할을 합니다.
1980년에 건립된 조지아 가이드스톤은 5.8미터 높이의 화강암 판석 위에 영어와 한자, 아랍어 등 8개 언어로 10개의 계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비문에는 인류가 "자연과 영원한 균형을 이루는" 5억 명 미만으로 숫자를 제한하고 "소소한 법률과 쓸모없는 관리들을 피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기념비의 기원은 아직 미스터리에 싸여 있습니다.
*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담아낸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십계명 돌판으로 알려진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어느 사람에 의해 폭파된 뒤 철거되었다.
루시퍼를 섬기며 루시퍼가 다스리는 세상, 소위 New World Order를 세우려는 일루미나티에 대한 저항을 표현하기 위해 벌어진 일로 보이는데, 지난달 24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 권리로 인정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지하는 결정을 내린데 이어, 미국 내에서 일루미나티 세력에 저항하는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美 낙태권 폐지 뒤 플로리다·미시시피 등 남부주서 낙태 금지 현실화
휴거의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종말의 상황을 설명한 데살로니가후서 2장 7절에서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하신다.
사도바울이 이 서신을 쓸 당시부터 “불법한 자”(살후 2:8)인 적그리스도를 옹립하려는 비밀스런 세력 다시 말해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고 있었지만, 교회(혹은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가 막는 자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저들의 계획이 온전히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교회가 막는 자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막는 자의 역할을 하던 교회가 “그 중에서 옮겨질 때”, 다시 말해 휴거의 사건으로 이 땅에서 교회가 사라지면 본격적으로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그의 나라(New World Order)를 세우게 될 것이라 하신다.
일루미나티가 조지아 가이드스톤에서 보여준 적그리스도의 나라(New World Order)에 대한 비전도, 아직 살아 있는 믿음으로 저들에게 저항하고 있는 교회가 이 땅에 남아 있는 한 온전히 실현될 수 없다는 사실을, 미국 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폐지 결정과 조지아 가이드스톤 파괴 사건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 아래는 2012년에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대해 소개한 글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왜 일루미나티의 십계명이라 불리는지 아래 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길 바란다.
<<일루미나티의 인구 감축(인류 학살) 계획을 담고 있는 Georgia Guidestones>>
1979년 미국 조지아주 엘버트 카운티( Elbert County, Georgia, USA)에 세워진 Georgia Guidestones는 미국의 스톤헨지(American Stonehenge)로 불리고 있다. R. C. Christian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세워진 이 돌 비석들은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의 지원으로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5.87미터 높이의 6개 돌판으로 세워진 이 기념물에는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10개의 가이드라인’을 영어를 포함한 현존하는 8개의 언어로 기록해 놓고 있다.
이 돌판에 새겨진 내용(세계정부의 가이드라인)들을 통해 저들이 실현하고자 하는 세계정부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열 개의 가이드라인 중 첫 번째 항목이 가장 주목을 끄는데, 바로 “자연과 지속적인 공존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세계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일루미나티인 빌게이츠가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의 인구를 90% 이상 감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Georgia Guidestones 영어로 된 돌판에 새겨진 내용들>
1.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자연과의 지속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인류의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2. Guide reproduction wisely — improving fitness and diversity.
인류의 번식을 지혜롭게 지도하라.
3 .Unite humanity with a living new language.
살아 있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바벨탑 때처럼 언어를 통일하여) 인류를 하나로 만들라.
4. Rule passion — faith — tradition — and all things with tempered reason.
열정과 믿음과 전통과 모든 것들을 절제된 이성으로 지배하라.
5. Protect people and nations with fair laws and just courts.
사람과 국가들을 공정한 법과 재판으로 보호하라.
6. Let all nations rule internally resolving external disputes in a world court.
모든 나라들이 내적인 문제만을 스스로 해결하게 하고 외적인 분쟁은 국제 재판소에서 해결하게 하라.
7. Avoid petty laws and useless officials.
사소한 법들과 쓸모없는 관료들을 없애라.
8. Balance personal rights with social duties.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의무의 밸런스를 유지하라.
9. Prize truth — beauty — love — seeking harmony with the infinite.
진리와 미와 사랑에 대해 보상함으로 무한한 존재와 조화를 추구하게 하라.
10. Be not a cancer on the earth — Leave room for nature — Leave room for nature.
지구의 암덩어리가 되지 말라. 자연에게 숨쉴 공간을 주어야 한다. 자연에게 숨쉴 공간을 주어야 한다.
[출처] 일루미나티의 십계명 조지아 가이드스톤이 파괴되었다.|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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